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일반]

각본가 발언 사태 이후 후일담 안올라온 것 같아서 올려봄

도로롱.
2025-09-17 08:39:25
조회 103
추천 10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797723




짤은 다 그냥 중국봇치더락 커뮤니티에서 퍼온 거임ㅇㅇ 좋아요도 내가 누른 거 아님ㅇㅇ


난 스태프들 한테는 별 관심이 없어서 저 사람이 나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봇치더락 관계자인 것 같음


쨌든 ai번역본은


 みんな色んなこと思うのね、とりあえず吉田さんと仕事してて何かを押しつけられたりしたことは無いです!むしろ他の人の考えや思ってることを聞いて、すぐにあげで打ち合わせしてくれるけどね。」

👉 다들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구나. 어쨌든 요시다 씨와 함께 일하면서 무언가를 강요받은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끼는 걸 듣고, 바로 그 자리에서 맞춰서 논의해 주거든요.


(8분 전)

「自分が他人に考えを押しつけちゃうことが多いから、吉田さんもはまじさんも圭一くんもけろりらくんも他のスタッフも話をまず聞くスタンスの人たちばかりだから感謝多い」

👉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강요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요시다 씨도 하마지 씨도 케이이치 군도 케로리라 군도 다른 스태프들도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라서 늘 감사하다.








저는 요시다 에리카 씨의 토크 이벤트 리포트 편집을 담당한 온다입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노이즈(noise)'란, 심야 애니메이션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틀에 박힌 표현(예를 들어, 여자아이들이 서로 가슴 크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묘사 등)을 뜻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봇치 더 록!』이라는 작품이 가진 주제를 전달하는 데 불필요한 요소(노이즈)라는 점에 대해, 『봇치 더 록!』을 본 저로서는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시다 씨의 발언에서 표현이나 작품의 가치와 폭을 좁히려는 의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작품이 가진 잠재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과 원작에 대한 존경심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서는 이해해주시리라 믿지만, X(트위터) 게시물에 제가 요약한 내용이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기에 불충분했던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편집 및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부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온다, 요시다 에리카 토크쇼 기사 편집 담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