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번역]
봇치라디오 86-2
(여기서 이어짐)
[손 관절 염증이 안 좋아져서 자주 못해서 어느정도 하는데로 계속 올리겠습니다]
욧: 조금 더 슬슬 익숙해 져도 되잖아? 그 나는 여러 아티스트분들과 비하인드같은 걸 오프샷[オフショット]? 메이킹?같은 걸 보는걸 좋아하는데, 의외로 라이브전이라던가 때 엄청 얌전하잖아? (응 응) 뭔가 밥을 먹는다던가? "본방 10분 전입니다~"하고 말해주면 "예-이"라고 말하면서 치카치카 양치질을 한다던가 [했었는데], 아마 그런건 이번에 못 할거라고 생각해.
이쿠: 응
욧: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렇네) 여기 저기를 간다던가
22:39
이쿠: 그렇다구. 또는 페스에선 말이지...
욧: 어택킹을 잘하는구나 [의역]
이쿠: 그렇네, 모르는 사람 엄청 오니깐 말이지 (그치??) 관계자 에리어에도 다른 아티스트분들의 아티스트 관계자들이 [있는데] 모르는 인간들만 넘치고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진정이 안된단 말이지.. 그치?
욧: 긴장해버려... 어떻게.. 하든간에... 그래도 이미... 이미 한 번 스테이지 선적 있으니까요!
이쿠: 관계 없어요!
욧: 프론트맨!
이쿠: 관계없어! 관계없어! 그런 침착한 아티스트처럼 언제가 되면 그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걸까. 몇 번째가 된다면 밥을 먹거나 할 수 있는 걸까.
욧: 평소같은 느낌 말이지... 신경쓰 안쓰면서도 신경쓰는 느낌 말이지?
이쿠: 맞아 맞아! 뭘까 역시 신경 써버린단 말이야 몇 번을 해도
욧: MC라던가도 이런 느낌이 아니란 말이지?
이쿠: ...뭐가?
욧: ..."모.. 모두들~"같은 느낌...
이쿠: 너... 너가...?
욧: 응...
이쿠: 너 그런 느낌이였던가 ㅋㅋㅋ
욧: 뭐... 이런 느낌으로 하진 않았지 ㅋㅋㅋ
이쿠: 확실히 ㅋㅋㅋ 봇치로서는 그렇게 MC 안했잖아 ㅋㅋㅋ
욧: MC안했을지도
이쿠: 그렇지?
욧: 확실히..
이쿠: 들어본적 없는걸 ㅋㅋㅋ "모두들~~" ㅋㅋㅋ
욧: ㅋㅋㅋ 마음은 그렇게 했었어 ㅋㅋ. 왜냐면 그게 We Will Be 때, We Will 투어인가! 그 당시에 [RERE] "앙코르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쟈가쟝 할 때면, "앙코르 고마웡~"라는 기분은 들었어 ㅋㅋ
이쿠: 아 기분은 들었어? ㅋㅋㅋ
욧: 두근X6 거렸다구
이쿠: 그렇지?
욧: 그치만, 그런건 대부분 "앙코르 고마워!" 하고 말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거잖아?
이쿠: 그렇지
욧: 그런건 못해... 전부 딱딱[하게 되버려]
이쿠: 맞아
욧: 딱딱X2 같은...
이쿠: 이미 나가기 전에 한 번 뇌에서 정해두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어. 무서워서!
욧: 그런건 없단 말이지 모두는...
이쿠: 아티스트분들은 바로 거기서 말[애드리브]하거나 하는거지?
욧: 그렇지?
이쿠: 어째선 거야...
욧: 엄청나...
이쿠: 엄청나지 않아? 그 자리에서 생각나는 말을 하면, 뭔가 영점도 없고 (이미 무서워) 끝맺음도 없고... 같이...
욧: 끝이 없는 여행이 시작되버리니까
이쿠: 이쿠미: 어느정도 정해두지 않으면 나갈 수가 없어, 사람들 앞에
욧: 무서워요
이쿠: 무서워요. 정말로
욧: 힘냅시다
이쿠미: 뭐 MC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로킹에 관련해선.
욧: 그래! 작년도 그랬잖아
이쿠: 작년 어땠더라?
욧: 노도[怒涛,거친파다]라고. 진짜로 없었잖아, MC
이쿠: MC없지?
욧: 9곡 정도 해서 MC... 나 트윗한 적 있어. "MC없는 노도의 9곡!"같은
https://x.com/Yopipi555/status/1820050315703456230
이쿠: 아~
욧: 마지막의 인트로 중에서 "감사합니다~"같은거 말하지 않았었나?
이쿠: 아 그건 꽤 매번 있긴하지. 드럼이 강조해주고 있을 때
욧: 오늘... 오늘은 어떻게 되는거야?
이쿠: 맞지?
이쿠미, 욧삐: 어떻게 되는거냐구~?
욧삐: 후... 메일이라도 읽자
이쿠: 메일을 읽을래? 읽자구~
욧: 음....
이쿠: 3주년이고
욧: 확실히 3주년 같은 메일도... 없어! 없기 때문에 가장 위의 메일을 읽겠습니다.
욧: "남쪽의 섬으로부터 안녕하세요"씨입니다.
욧: 아오야마씨, 하세가와씨 안녕하세요
이쿠: 에?
욧: [이번 라디오 게스트 누군지] 이름 언급했다?
이쿠: 예상 했다는 건가...
욧: 갑작스럽습니다만, 최근 친구와의 관계가 조금씩 소원해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버렸습니다. 아마도 제가 최근 시작한 취미에 너무 몰두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부터 신규생물을 모으고 기르는 것에 완전히 빠져버려, 최근 방과 후 시간의 대부분을 혼자 방에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친구와 밖에 나가는 기회가 줄어버렸습니다. 뭔가 이렇게 '고등학생이니까 좀 더 청춘을 즐기는 편이 좋은 걸까'라고 생각하면서 시간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 가지에 몰두해버려서 주변이 보이지 않았적이 있으신가요?
이쿠: 음~
욧: 저기.. 신규식물이란건 무엇인가요?
이쿠: 처음 들어 봤어요, 지금
욧: 지금 읽는 방법이 맞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아무튼 열차를 진행시켰을 터임에도... 아 위험해위험해위험해! 5번 이상 틀린 것같은 느낌이 들어! 지금 패스워드... [핸드폰 잠금 말하는 듯] 아 다행이다...
이쿠: 아 안 열리게 되어버린다고!
욧: 그러니까... 신기식물...!
이쿠미: 식기식물... 처음 들었어
욧: 뭔가 별난 식물... 드물고 기묘한 식물이라는 걸로... 이 사람의 조어[만들어낸 말]가 아닌 것같애
이쿠: 신규식물
욧: 입문이라던가 페이지도 있고
이쿠: 헤~
욧: 뭐어, 별난 꽃 같은 거려나~
이쿠: 꽤나 본적이 없는 느낌의 것이구나
욧: 그걸 기르고 있는구나 좋잖아
이쿠: 좋잖아
욧: 몰두할 수 있는 취미가 젊을 적부터 있다니
이쿠: 부러워. [나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욧: 그렇다구
이쿠: 응
욧: 어른이 되면 더 없어지니까 말이죠
이쿠: 없다구요. 이렇게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다구요, 그렇게 몰두하고 싶은 건
욧: 이제는 모든 것들이 지나가 버리니깐
이쿠: 진짜라구. 눈치채보면 이미...
욧: 그치만 좋아하는 척은 할 수 있게 돼. "아에~? 와아~ 오호~ 에에~“
이쿠: 응 특기
욧: 파-앗 하고 지나가버려
이쿠: 정말로 그래. 아무것도 흥미를 가지지 못하게 돼버려
욧: 응
이쿠: 정말로 무서워. 이렇게나 이 세상에 여러 가지가 넘쳐나고 있는데
욧: 엔터테이먼트로 넘쳐나고 있는데
이쿠: 맞아. 아무것도 마음에 꽂히질 않으니까. 이게 지금 고등학생이였다면말이야, 직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잖아, 이 식물 좋아하는게!
욧: 확실히, 그렇다구
이쿠: 그렇다구!
욧: 농업.. 농업계의 대학에 들어가도 좋고!
이쿠: 좋잖아!
욧: 훌륭해
이쿠: 에, 근데말이야 우리들이, 어른인 우리들이 이거였다면 소원해지는 건 이해할거야. 그치만, 학교에 만나잖아
욧: 확실히
이쿠: 고등학생에선..
욧: 싫은 얼굴로도 만나잖아!
이쿠: 그래! 싫은 얼굴이라도 만나잖아! ㅋㅋㅋ 이거 소원해지는 거 맞아? ㅋㅋㅋ 아니면 역시 놀지를 않으면 안되는거야? 그치만 학교에서는...
욧: 에 완전 그런걸까? 방과 후 놀지 않으면 다음 날 아침에 "어제의 그거 말이야~"같은 친한 애들끼리 통하는 소재에 끼여들 수 없다던가?
이쿠: 그런가. 모두들은 [나 빼고] 놀았으니까 "아, 그랬었구나..."같은 느낌?
욧: 어제랑 이어가는 분위기같은게 있잖아
이쿠: 있지. 잠깐 생기는 것들 말이지
욧: 맞아. 맞아.
이쿠: 그런가. 역시 놀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욧: 없어져가는거에요!
이쿠: 없어진다구?
욧: 어제랑 이어가는 분위기같은건 없어요. 모두가 일기일회[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이고, "하하하~" 말하고 지나서 다음 주에는 모두 전부 잊어버릴테니까~
이쿠: 맞아. 정말로 그래!
욧: 그치만... 기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쿠: 어머
욧: 엄청나지요...
이쿠: 그렇네... 확실히, 어찌되든 좋은 것들이 생각나는 때가 있어
욧: 하고할까, 있잖아 기억... 내가 잊어버린걸 완전히 모두가 잊어버리길 원해
이쿠: 아~~
욧: 그리고 내가 기억하고 있는건 모두가 기억해줬으면 해
이쿠: ㅋㅋㅋ 자기중심?
욧: 응
이쿠: 자기중심이네요
욧: 이거 포지티브일지도!
이쿠: 아, 확실히! 그걸 공용할 수 있어. ㅋㅋㅋ
욧: 응 완전 공용할 수 있어!
욧: 뭔가 자신이 잊어버린 것들, "전에 이러저러했지 않슴까~“ 라고 했을 때 '젠장'이라고 생각하고
이쿠: 응 ㅋㅋ
욧: 내가 반대로, "전에 이 작품에서 같이 해서.." 말했을 때 "아... 아하하..."라고 답변하면, '죽인다...!' 이렇게 생각해
이쿠: ㅋㅋㅋㅋ 그렇지? ㅋㅋㅋ
욧: 그래!
이쿠: 이해해~
욧: 그러니까 역시 공용합니다. 제가 잊은 것들은 모두 잊어주시고, 제가기억하고 있는 것들은 기억해두고 있어주세요.
이쿠: 응... 약속은 안합니다, 저는
욧: 어라?
이쿠: 응
욧: 모두들?
이쿠: 그쪽의 모두들은 그렇게 해주세요.
욧: 그렇다구요?
이쿠: 저는 약속 안 할꺼라서
욧: 응응 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이쿠: 완전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고등학생이니까 더 청춘을.. 이라니 뭐야?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청춘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욧: 넵! 때마침, 지금! 봇치더록으로 청춘을 되찾자!~
욧: ...한 가지에 몰두해서 주변이 안 보인적 있어?
이쿠: 주변이 보이지 않는다~?
욧: 그런거 있잖아. 천재파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어서 "저기~"라고 했을 때 "앗!" 같은..
이쿠: 아~ 그런 사람 동경했어, 만화읽고. '이렇게 되고싶었어'라고 생각했어...
욧: 위험해위험해위험해 가려워!가려워!
이쿠: ㅋㅋㅋㅋ 가려웤ㅋㅋㅋ
욧: 그런 시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쿠: 있네요! 그... 했어? 그런 타입의 사람을?
욧: 넵넵
이쿠: 하려고 해서 한거야?
욧: 그렇습니다. 완전히 들리는데도! 들리지 않는 척해서 "앗 미안 집중해서 주변이 안 보이게 돼버려서“
이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욧: 먹은 귀 계열... ㅋㅋㅋㅋ
이쿠: 먹은 귀 계열 ㅋㅋㅋㅋㅋㅋㅋ
욧: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쿠: 위험 ㅋㅋㅋㅋㅋ 너 전에도 뭐든지 했잖아 ㅋㅋㅋ 아픈녀석(중2병)들
욧: 그렇지. 나, 완전히 흑역사랑 이어졌으니까.
이쿠: 아픈사람(중2병) 전부 체험 완료잖아
욧: 응. 전부일지도.
이쿠: 그건 물론 그거지.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