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키쿠리로 하기로 했다

드디어 온 술중독자년

첫 넨도인데 박스가 찌그러져 있어서 마음이 아팠다..

박스를 개봉해 보았는데 어디로 꺼내는 건지 몰라서 당황

여는 부분을 발견하고 열었는데 조심성 없는 습관이 또 발동해서 부품들이 쏟겨 버렸다... 나같은 사람 없길...

처음이라 빼고 끼우고 할 때 전체적으로 어렵고 특히 머리 부분 뺄 때 좀 어렵고 조심스러웠음

조합은 처음 상품이미지 볼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으로 했음

인생 첫 넨도 키쿠리 ㅅㅅ

봇치 책 꽂아둔 책장 앞에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