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창작]
보치보치의 음악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amah
2025-11-14 00:13:22
조회 158
추천 10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824760
[글 작성 오류로 인해서
글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여...굉장히 소란스럽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림 과정은 맨 아래에 배치했습니다.
음악이나 소리를 들으면 어떤 영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최근에 추상적인 그것을 실제로 눈에 보이도록 옮기는 과정에 대해 고민했다.
이 방법은 산을 쌓아 올린다는 느낌으로 기반을 다지고, 중간층, 꼭대기, 나무 같은 요소를 추가하는 식으로 만들었다.
필자의 어휘 실력이 좋지 않아, 이 내용을 글로 전달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 함께 음악을 들으며,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노래 'Into the Light'를 바탕으로 설명하겠다.
[팁]
1. 우선은 곡의 전체 분위기를 떠올리고, 점점 세부사항으로 접근한다.
2. 세부사항은 특정 파트(오프닝, 하이라이트 등)를 위주로 작성해도 된다.
3. 2차원적인 모습뿐 아니라, 입체적인 형상, 촉각, 후각, 미각 등 다른 감각으로도 상상한다.
4.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영상이 없다면, 몇 시간 정도 쉬고 다시 듣는다.
1. [바탕색] 정하기
바탕색이란 곡에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이다. 이는 그림의 무게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바탕색을 정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들을 때, 곡이 무거운지 가벼운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Into the Light'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준다. 따라서 바탕색을 어두운 계열의 색으로 쓴다.
하지만 'Into the Light'는 어두운 느낌이지만 희미한 빛이 보이는 느낌이기 때문에
명도(B)는 낮게 채도(S)는 높게 설정했다. 이때 차갑게 무거운지, 뜨겁게 무거운지를 생각해 보면
쌀쌀한 가을이나 초겨울에 연주하는 영상이 떠오르기 때문에 푸른 계열 색상으로 정했다.
2.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 표현하기
(블로그 오류가 계속 나서 여기부터는 사진 하나만 올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란 전체적인 분위기에 이어 나오는 2차적인 느낌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머리끈 같은 역할이다.)
산의 중턱을 쌓는데, 그것이 무너지지 않게 잡아준다고 생각한다.
보컬과 튀는 악기 위주로 들으면 된다.(기타, 드럼 같은)
이 그림에서는 두 대의 기타가 주는 느낌을 표현했다. 차갑고, 어두운 배경에서 빛이 발하는 따뜻함이 느껴지기에
따뜻한 색으로 정했다.
3. 토핑 뿌리기 (완성하기)
토핑 뿌리기 작업은 재미를 주기 위해 하는 작업이다.
산인데 그냥 흙 덩이라고 생각한다면, 등산한 맛이 안 날 것이다.
따라서 시각적 재미를 주기 위해, 음악에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부분(특정 파트나, 재밌는 소리의 악기 등등)을 표현한다.
이때 색의 조화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채도가 낮으면 재미가 없고,
특정 부분만 채도가 높으면 주의가 흐려진다. (의도한 것이라면 괜찮다.)
이 그림에서는 'Into the Light'의 하이라이트 부분 [01:03~01:47]에 집중하였다.
상승하는 로켓의 이미지가 떠올랐기 때문에 붉은색, 하얀색, 하늘색으로 세로선을 그렸고,
찍히는 포인트들의 느낌을 표현했다.
이렇게 [전체 분위기]->[중심점]->[장식]의 순서의 음악을 그림으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방법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정답인 것도 아니니 자신만의 방법을 자유롭게 상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림 올리는 계정]
폭진이
ㅋㅋ
2025.11.14 00:14:24
보치보치
나 부르는줄알고 개놀랐슨.. - dc App
2025.11.14 00:15:56
소고
오···
2025.11.14 00:16:09
토츠카사이카
2025.11.14 00:33:28
Paint_It_Black
2025.11.14 00:35:27
콰사삭칩
2025.11.14 00: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