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일반]
봇붕이 11월 23일 YTN서울투어마라톤 하프 완주
니지와쿠로
2025-11-23 15:16:07
조회 50
추천 8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828440
나에게는 올해 마지막 달리기 대회 참여. 배번표에 결속밴드 멤버들 스티커 붙이고 뛰었다.
달리기 대회를 완주하면 카톡이나 문자가 오는데 바로 결과를 알려준다. 1시간 30분 언더.
세상엔 잘 뛰는 사람들이 많다. 1위 참가자와 거의 20분이나 늦게 골인했다. 이 대회 참가 대상은 모두 일반인들이다.
평범하게 처지지 않게 달렸다. 마지막 1km 제외하면 달리기 좋은 코스였던 것 같다. 개인 최고기록 달성한 사람 많았을 것이다.
애플워치가 보여주는 오늘의 달리기 종합. 운동강도는 심박 영역대가 기준이다.
잠을 많이 자느라 평소보다 대회장에 늦게 도착했다.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른 대회같았으면 짐을 맡기지 못했을 것이다.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른 대회는 탑차에다가 개인 짐을 실어서 일정 시간이 되면 도착지에 보낸다. 오늘은 그럴 필요가 없다.
출발 대기. 이 대회 하프코스 참여자는 A-G 그룹까지 본인 공인기록 기준으로 배정된다. A그룹이지만 실력이 어중간한 나는 조신하게 그룹 맨 뒤에서 출발했다. 그래도 주로가 넓어서 길이 막히는 병목은 없더라.
유턴이 좀 있지만 기록내기는 좋은 코스다. 언덕을 오르는 업힐 거의 없음.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무릎 상태가 좀 별로라 2km 정도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고 이후부터 힘내서 뛰었다. 훈련 부족인지 7km 지점에서 사점 비슷한게 왔는데 곧 지나가더라.
마지막 1km를 남겨놓은 지점에선 10km 참가자 분들과 합류했다. 드문드문 있던 사람이 많아지고 걷는 분들도 있어 피하느라 힘들었음. 그리고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도보 건너셔서 충돌할 뻔했다.
그래도 피니쉬는 언제나 기쁘다. “더 이상 안 뛰어도 된다”는 안도감이 느껴지기도.
혼자다니는 아싸 찐따라 스탭 분에게 사진 부탁했다.
모처럼 서울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어서 커피집 갔다. 이 곳은 원두 사면 커피 한 잔 줘서 좋다. 아닌 곳 많음.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봇붕이들 그림 잘 그리는 것 항상 부럽다.
주말은 끝나가서 아쉽지만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8권 발매와 사인회 발표.
다음 주 잘 보내라.
경섭형섭남매덥밥
대단하다노 - dc App
2025.11.23 15:16:53
카나데다이스키
건강한 보부이 - dc App
2025.11.23 15:18:37
노기가문만세
달려라 봇붕
2025.11.23 15:21:30
즐겜러
와오
2025.11.23 15:21:50
ㅇㅇ
2025.11.23 15:23:09
닥터페퍼zero
좆고수 머임
2025.11.23 15:26:19
하아가
2025.11.23 15: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