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창작]
공포주의) ???: "본인 방금 엄청 신기한 꿈꿨음 ㅋㅋ"
공포스러운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공포스러운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공포스러운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뒷계니까 푸는 얘긴데
내가 사실 니지카한테 140만원 정도 빌렸거든?? ㅋㅋ;
정확히는 100만원 정도만 직접 빌렸고
40만원은 그뭐냐
밴드 뒷풀이할 때 점장님이 돈준거 내가 몰래 꿀꺽함 ㅋㅋ
예전에 절로 템플스테이 겸 공연하러 갔을 때
스님들이 용돈 준 것도 꽁쳤고
ㄹㅇ 개꿀 인정?
근데 시발 나 아까
니지카한테 칼맞아 뒤지는 꿈 꿨음;;
와... 진짜 아니 이게 야
상식적으로 니지카가 스님옷 입고
지 머가리만한 식칼들고 나 조지러 오는게 말이 되냐??
이게 꿈일 수밖에 없는데 없는 상황인데
꿈에선 그게 인지가 안되니까
존나 손가락 벌벌 떨리고
생각이 정지하고... 막
아니 걍 내가 돈을 빌렸단 것 자체가 얘한테 미안해지더라....
진짜 그 막 불교 신자된 느낌이었음
그래서 아까 잠에서 깨자마자 니지카한테 전화 돌렸지
야 오늘 뭐하냐고 시간나면 규카츠 맛집 아는데 거기 가자고
덤으로 나오는 길에 계산도 내가 하고
주머니에 일부러 꾸겨둔 신사임당 꺼내다가 얘 손에 쥐어줌
근데 얘 반응이 ㅋㅋㅋㅋㅋㅋ
웬일로 내가 사냐면서 1차로 감동 먹더니
신사임당 꺼내다 줄 때는 막 울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전재산인척 일주일 굶어야 한다는 식으로 연기했거든.. ㅋㅋㅋㅋㅋㅋ
여튼 니지카 꺼 100만원 빌린 거는 오늘 일로 거의 꿍친듯 ㅋㅋ
니지카 꿈은 걍 앞으로 꾸자마자 로또 사러간다 엌ㅋㅋㅋㅋㅋ
(똑똑)
...어?
아니 시간이 몇신데 누구.....
"누가 다른 사람 돈을 함부로 써도 된다고 했지???????"
살려주세요 제발..........!!!!!
이...일주일 아니 사흘만
니지카 돈도 다 갚고 언니 꺼도 다 갚을.....!
"늦었어"
아무 생각 없이 디시 보다가
진짜 평소에 잘 가지도 않던 갤에 내가 예전에 올렸던 넨도짤을
자짤로 쓰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은근 감격스러워서 스토리 한편 짜봄
오늘의 교훈)
타인의 소중한 돈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서로간의 신의를 지키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