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는 존나 빨리 나오겠구나 하는 기쁨이 더 큼

애니플렉스가 사이토한테 호되게 당한 게 있어서

2기 제작 결정과 동시에 3기 계약까지 같이 시야에 넣고 진행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핵심 제작진은 3기까지 같이 갈 수 있게 

애니 자체가 기복이 적은 내용인데다

흥행 보증 수표고 상업성도 미친 수준의 작품이라

원작 분량이 허용되는 한계까지 뽑아내고 극장판까지 내고 별짓 다하고 싶을텐데

이제 막힐 것도 없으니까 2기를 2쿨로 내던지

아니면 2기 완 찍는 동시에 3기 발표도 바로 내버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