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번역]
(특별편)봇치라디오 30:30까지 번역 (1)
에…
지금 긴급으로 영상을 돌리고 있습니다.
헤헷… 라디오라서 카메라는 없습니다만… 에헤헷
흐흨ㅋㅋㅋㅋ
오늘은 아무래도 특별편이라는 듯 도대체 무엇이 특별한지 무엇이 긴급인지 지금 라디오를 찍고 있는건지 우리는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아마존의 입구로 향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라디오 모두가 듣고 있다는 것은 즉 애니메 봇치더락의 속편! 맞습니다! 2기의 제작이 난토! 결정됐다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 저기… 여러분한테는 들은 직후에 이것을 모두에게 이 정보를 알고 바로 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이 2기의 제작이 결정된 직후에 갑자기 온센에도 데리고 와져서 이 대본으로 말해 주세요라고 들었기에 지금 평범하게 잠시! 손이 부들거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기 we will B의 감상? 라이브 감상 같은 걸 여러가지가 라이브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건 일단 잠시 두고! 지금 여러가지를 물으면 안돼는게 지금 많이 있어서 그 얘기를 지금 잠시 분수에 맞지 않지만 제가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게스트로 하핫….하핫! 게스트로 애니메 봇치더록 감독을 맡고있는… 있었던…. (하아….) 과거형이 되어있어……. 사이토케이치로씨…. 사이토케이치로씨! 2기의 신 감독이 되는 야마모토유우스케씨 캐릭터 디자인의 케리로라 씨가 계시는 걸로, 지금의 마음 전부를 여러분에게 밝히려고 합니다!!
그러면 긴급 봇치더라디오 특별편 개최합니다!
(음악)
봇치더록! 고토 히토리 역의 아오야마 요시노입니다! 이 방송은 애니메 봇치더록의 최신정보를 전해드리는 라디오방송 특별편! 입니다!
이번의 게스트는! 이 사람들!
사이토: 에.. 봇치더라디오의 여러분들 처음 뵙겠습니다. 1기의 감독을 했던 사이토 케이치로 입니다.
야마모토: 봇치더라디오 듣고 계시는 여러분들 이번 속편의 2기로 감독을 담당을 맡은 야마모토유스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케로리라: 봇치더락에서 캐릭터을 맡았습니다. 케로리라입니다.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욧삐: 아니..잠.. 잘 부탁드립니다만!? 아니 일단 이 라디오 캐스터 이외가 나오는 건 처음이에요. 저기… 처음 뵙겠습니다… 라디오 적으로는 조금..
사이토: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욧삐: 우왓… 잠…
케로리라: 아니 방금… 야마자키씨…께서 혼모노다라고 들었어요…
욧삐: 아니! 엄청나! 야마쨩!
모두: (웃음)
욧삐: 야마쨩 개그맨이잖아 정말!
모두: (웃음)
케로리라: 엄청나게 뭔가 들었던 목소리가 옆에서 들려서
욧삐: 맞아요!
케로리라: “혼모노다….”
욧삐: 그, 실제하는 인간의 아바타에서 목소리를 내는건 이상한 얘기네요 ㅋㅋ 이런 분위기에요야부쨩(?)은 금발갸루에요 ㅋㅋ
모두:
(웃음)
욧삐: 깜짝놀랐죠? 이야.. 그런 라디오 봇치더라디오에 잠시 이 세명이 오시게된 것도 말이죠. 그…… 잠시… we will B에서 터무니없는 발표가 되어서 애니메 봇치더록의 말이죠! 2기의 제작 결정의 라는 걸로! 뭔가 티져 키비주얼 같은 것도 분명 공개되어서 모두도 뭔가 지금 아마 폭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만! 그 잠시… “무슨 일인 거냐”라는…. 여러가지 있어서..
사이토: 그렇네요
욧삐: 뭐 엄청! 그 일단! 2기! 제작결정 축하해!!! 해냈다!
모두: (박수)
욧삐: 모두들! 해냈어! 2기다! 2기라구! 계속 “만들지 않나요?”라고 들어왔던 작품! 뭔가 뒷풀이에서 모두랑 만나도 “아니… 그렇지..? 그… 응?....”같은 속편 이야기 하는 녀석이 센스없다는 그 분위기흘렀던 그 느낌! 진심 용서 못해서 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진짜 뭔가 모두 말하지 않나요? 애니메 뒷풀이 같은데서.. “후편 만들면 좋겠네요! 모두 건배!”같은 그 분위기 조차도! 용서해주지 않는다는 느낌… 뭔가 그… ‘희한해..’같은 느낌이던게! 의욕거부파였던게 아마 속편이 제작결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부터 물으면 될까요? 이런거… 저도 30분 전에 전부를 들어서.. 그래서… “지금부터 녹음해주세요”라도 들어서.. 에또… 에….또… 일다느 그럼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부터 입니다만,
사이토: 예…
욧삐: 사이토 감독?에서??? 야마모토 감독으로??? 된다??????
야마모토: 넵
욧삐: 라는건.. 어…?째?서….? 어???쨰?서?
사이토: 어디서부터… 설명을 할까…. 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자기자신이 속편을 만드는 의욕이 솟지 않았다는 라는….
욧삐: 아….
사이토: 그저 그상태로 애니플렉스사이드라던가 하마지선생님이라던가 그리고 팬분들께서 역시 2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목소리는 받아서… 뭐 거기에 대답하지 않으면라는 것이… 엄청 괴로웠습니다만, 그 거기서 야마모토감독이라면 뭐 실현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것이 부상해와서 ㅋㅋ..
욧삐: 그 마음은…. 언제부터…?
사이토: 언제부터 이려나요? 뭔가 자신은 계속 그런 의지가 접어두어서 그 후는 야마모토씨…
욧삐: 에? 그럼 Tv애니메를 만들고 난 후 ‘아, 이걸로 이 애니메는 완결되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까?
사이토: 뭐 그건 매우 느꼈다는 것과 그 후 흔들렸던 시기가 있었다던가 뭐 여러가지 틈이 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후의 전개에 대해 어떻게 할까?부분과 결론(落とし所)을 애니플렉스 쪽에서 여러가지 제안 받았던 거라던가… 뭐 “다른분들께서 원하시는 건 2기라는 부분에서 머스트(must)라는 2기 진행되는 것에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가라는 것으로, 다른 감독을 세워서 실현시키는 것에 대해 자신으로는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음을 받아서..
욧삐: 아… 네..
사이토: 저는 전혀 그건 네가(네거티브)가 아니다. 오히려 보고싶으신 걸 못 만드는 것 보다는 분명 만드는게 좋다라고 생각했기에, 야마모토 감독에게 바톤터치를 할 수 있다면 매우 더할나위없다는 라는 것으로..
욧삐: 야마모토감독은 야마모토 감독에게 바톤터치했다는 것인가요? 사이토감독의 지명으로…?
사이토: 그렇네요. 지명 괄호 총의(추가설명: 공동체 구성원의 대부분의 동의)에 가깝네요
욧삐: 그런가~~
사이토: ‘야마모토씨 밖에 없네’라는…
욧삐: 그럼 계승라던가… 의지라던가… 마음이라던가….
야마모토: 그렇네요.. 계승 받았네요 ㅋㅋㅋ
욧삐: 그걸 처음 들었을 때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처음에는 역시 ‘사이토군의 작품이닌깐 이건…’같은, ‘애니메의 봇치더록은 사이토군의 작품이닌깐 말이지..’ 이라는 생각이 근간에는 있어서요
욧삐: 부감독으로써 1기로는 계속 이끌어 주셔서…
야마모토: 그렇네요 완전히 최후까지 한 작품이긴 합니다만, 역시 사이토군의 작품이라는 것으로
욧삐: 그렇구나..
야마모토: 그 마음은 역시 거절했습니다만, 처음에는…
욧삐: 그렇지만?
사이토: 그래도 저는 전혀 작품을 개인소유로써 할 생각은 없어서, 좀 더 넓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시청자로써 이어졌으면 한다는 마음이랑ㅋㅋ 그저 지금 한 명의 감독으로써 이 후의 여러가지 말하는 겁니다만, 이 작품을 어째서 이어가지 않는 것으로 이르렀는가는 것에 자신 안에서 여러가지 있어서…
욧삐: 뭐야 그건!~~ 어째서~???
사이토: 아니 이런 장소를 빌린 것도 뭔가 이상한 정치(政治)가 움직인 것도 아닌가라는 의심…
욧삐: 그렇네요.. 여러가지말이죠? 추측해버리니까 말이죠
사이토: 이상한 억측이 생기기 전에 ‘그렇지 않다고 우리들끼리 원만히 작품을 야마모토씨라던가 다음 현장에 맡겼다는 것으로 오피셜장소에서 설명하고 싶다’라는 것이 일단
케로리라로부터 있었습니다.
욧삐: 에에에에ㅔ에에? 케로군에서 부터????
케로리라: 그렇네요.. 꽤나 산뜻하게 인수인계가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를 오히려 제대로 인계를 여러분에게 봐주셨으면 하는 작품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에 있어서 역시 에도군이라던거 우리 스태프가 꽤나 앞에 나와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꽤나 고맙게도 받았어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도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면 글로써가 아니라 이렇게 육성으로 전해드리는 것이 가장 성의가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욧삐: 너무 기뻐~~~ 감사합니다ㅠㅠ 그랬던건가….
야마모토: ‘꽤나 이런 상황의 작품은 없네…’ 라고 생각합니다.
욧삐: 너무 없지요! 너무 없어서 지금 제 안에도 두서(의역)가 없어서 어느 순서로 어떻게 물어야하는 것인지 너무 몰라서…. 그랬던건가…. 역시 글로써는 온도감이나 전해지질 않아서 딱히 여러분을 이 작품 꽤나 제작자분들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작품이기 때문에 지금 엄청 감사히 현장에 있습니다만,
사이토: 이쪽이야말로, 주목을 받고 있는게 많아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감사의 마음 같은 것도 이 장소를 빌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욧삐: 아뇨,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그치만, 케로리라씨도 연맹이라고 할까? 줄세워져 있습니다만, 어떤 입장이 되어 있는건가요?
케로리라: 기본적으론, 메인의 캐릭터 디자인으로써 일은 와다군(?)이 됩니다만, 제가 딱히, 스튜디오에 없는건 아니고 모치하(? 잘 안들림, 이름인듯)팀이라던가, 크게 말하면 우메하라(?)씨의 팀에는계속 관여해갈꺼에 때문에, 약간 ‘서포터역으로 가는걸까?’라는건 생각하네요
욧삐: 아… 1기에서와 비교해선…?
케로리라: 지금 같은 방식으론, 일하는 방식은….좀..
욧삐: 확실히 좀 그렇지요!? 엄청 많이 일한다고 해야할까, 케로리라씨가 다시 없어지기 전에 ㅋㅋㅋ
케로리라: 좀… 다른…. 조금 바뀝니다만, 전혀 바뀌지 않고…
욧삐: 완전히 바뀌는게 아니라?
케로리라: 실제로는 아직 아마 어느정도 관여해 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서포트로 됐구나?” 정도로 인식으로 모두 생각해주시면 그…. 밝게 받아주시면 기쁘지 않을까라는 인식이네요…
욧삐: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이토 케이치로는…..?
사이토: 저도 꽤나 클로버(웍스)에 제대로 자리가 있어서…
욧삐: 아 그렇군요!?
사이토: 그렇습니다. 오늘 어떤 입장이려나…? 오늘.. 프리? 프리렌스?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유격수? 같은 ㅋㅋㅋ
욧삐: 옼ㅋㅋㅋㅋㅋ 쩔어 ㅋㅋㅋ 클로버웍스의 유격숰ㅋㅋㅋㅋㅋ
사이토: 뭐 “뭐라도 하고싶네~”라고 생각해요. 야마모토씨의 도움이 된다면…
욧삐: 아… 그럼?
사이토: 영상에서도…
욧삐: 우와~ 그 방면으로?
야마모토: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둘 다 회사에서는 역시 つんい いてくれてるので 이렇게 언제나 물으러 갈 수 있는 입장으로썬 있습니다만, 책임지는 입장은 아니다라는, 사이토군은 이젠…
욧삐: 아.. 최전선이 아니라…
사이토: 그렇네요. 제가 역시 손을 너무 대어버리면 야마모토씨도 하기 힘들것이고, 다음 현장에서는 다음 현장에서 만들가는 분위기 같은 것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くさはん(?)의 범위에서…
(14:26): (안들려요 ㅠㅠ)
욧삐: 그런가. 그럼 완전히 “사요나라!” 하는게 아는게 아니지만?
사이토: 그렇네요. 기본적으론 세 명은 완전히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 것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끝내는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ㅋㅋ
욧삐: 완전히는?
사이토: 완전히는 아니네요 ㅋㅋ
욧삐: 아마 ㅋㅋ 제가 가장 끝내는 분위기를 만들어버린 걸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아니 그런가…
야마모토: 그렇네요 ㅋㅋㅋ 뭐 2주에 1회는 얼굴을 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욧삐: 그런가!
야마모토: 네 ㅋㅋ
케로리라: 회사에서 말이지? 말하거나, 평소에 커뮤니케이션 하는 멤버이기 떄문에
욧삐: 아~…. 엣? 아~……. 에? 하…..? 에…? ㅋㅋㅋㅋㅋ… 감독ㅋㅋㅋ
모두: (웃음)
사이토: 그 뭔가 그거려나요… 즉답하지 않았던 이유라던가..
욧삐: 확실히…. 물어도 될까요?
사이토: 네 모처럼이니, 저는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은 매우 열정을 넣어서 그리게 해주셔서, 매우 즐겁고 모두와 문화제 마지막날을 매일 밤 계속 하는것처럼. 묘한 현장이었네요.. 자기자신도 그렇고 케로리라군을 시작으로 케로리라쪽 스태프분들께서 간당간당하게 일을 해주시도록 한 것이 꽤나 제 안에선 반성으로썬 있어서, 물론 즐거웠던 반면 관리직이라고할까 감독으로써 그걸 절제하지 못했던 자신도 있기도 하고, 단적으로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ㅋㅋ
욧삐: 에?
사이토: 속편?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생각하자면, 원작의 이제부터 이후의 전개를 만들어가는 걸로 됩니다만.
욧삐: 그런가!
사이토: 그렇게 생각한 적으론, 뭐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꽤나 곡을 노래하는 기회도 늘거나 할거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그거에 대해서 단적으로 말하면, 음악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넘어(의역), 초기의 전망이 꽤나 제 안에서 물렀다는 것이 있어서…. 역시 1기를 넘는 것을 만들려고 생각했을 때, 역시나 1기를 넘는 열정과 이상성을 걸지 않으면 안된다는게 제 입장… 견해입니다.
욧삐: ….그… 것이….?
사이토: 그것이 저한테는 힘들다고라고 할까요. 저한테는 저한테 하는 것조차…. 저한테는 못한다는 것을 생각했다고 할까요. 대신에 (제가) 그걸로 했다는 걸로써 이야기 입니다만, 만약 성공했다고 했을 때 ㅋㅋㅋ 성공…ㅋㅋㅋ ‘그럼 다음에는 좀 더 나은걸 만들지 않으면’ 이렇게 되버린단 말이죠 ㅋㅋ
욧삐: 그렇네요..
사이토: 실패했을 땐 엄청나게… 유감스러운..ㅋㅋ 느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그렇네요…
욧삐: 어려운 문제이네요…
사이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현장이론이라고 할까요, 어떤 스탠스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라는 자신의 척도밖에 없어서, 역으로 야마모토씨는 정말로 스태프와의 이울림이라던지 그런점에서 저에게는 없는게 많이 있으신 분이기에 ‘다른 정답을 분명 지명해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욧삐: 그런가…
사이토: 좀 허들이…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ㅋㅋㅋㅋ 누구든지 말이죠? 진짜 어느분께서 만드것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허들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출연진도 그렇고 음악도 분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야마모토: 그렇네요
욧삐: 어… 어떻게 해야돼….?????????????????????
야마모토: 그건 역시, 필시적으로 통감하는 부분이네요 역시. 그렇기 때문에 ‘이정도의 스탠(역주: 스탠스 or 스태프)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하네요.
욧삐: 그렇네요.
야마모토: 그렇지만 역시 이렇게, 1기가 끝나고 공백이라고 할까요? 이 사이에도 계속 응원 해주시는 팬이라던가, 계시는걸 보고, ‘사이토군이 아니지만, 자신이라도 괜찮을까’라는 반심반의 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이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이라는 것도 남기는거 자체가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받아들였다는 형태가 되었네요. ‘같이 달렸으면 좋겠네~’같이….
욧삐: 감사합니다 ㅠㅠ
사이토: 감사합니다. 아니 진심으로 저도..
욧삐: 눈물 나와버려 ㅠㅠ
사이토: 스톱퍼(stopper)되어버린 것이 꽤나 마음의 뚜껑이 되었어서, 정말로 ‘속편 만들어 줘서 고마워’라는
것이 자신이 가장 야마모토에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아오야마씨도
계속해서 감사합니다.
욧삐: 자. 잠…깐…
모두: (웃음)
욧삐: 세 명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저에게…? (의역)
모두: (웃음)
욧삐: 아 그런가….. 그럼 “감독은 못한다” “자신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저는 총집편을 보고 총집편의 끝내는 방식?을 보고 ‘정말로 이 작품은 완결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사이토: 기쁘네요(嬉しいです)
야마모토: (웃음)
욧삐: 그렇기에, 정말로 없다고 생각했어요 2기가. 뭔가, 엄청 충족되었다고 할까요? (2기가)없어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형태로 여러분이 납득 해나가는 형태라고할까. 제일 행복한 형태로 2기 후속이 이어지는… 후속을…. 여.. 여러분…께서….
욧삐: (쿵)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ㅠㅠㅠ 다행이다…… 다행이에요…..
사이토: 다행이네요. 정말로
모두: (웃음)
욧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야마모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정말로 영광입니다만 ㅎㅎ
욧삐: 그….렇….지….만, 사이토 감독도 아직까지….. 가능하다구…..?
모두: (웃음)
욧삐: 아직… 계속…. 가능하다구……?
사이토: 뭐, 엄청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견식이 좁은 것이라는 것에 대해 매우 위기감을 배우고 있는 시기라서,
욧삐: 아….
사이토: 봇치더록이라는 성공체험에 달라붙어가는 것만이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아마 그런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욧삐: 확실히, 아웃풋을 계속 내는 것이닌까요. 감독업이라는건 말이죠?
사이토: 아웃풋을 내는것에 비해 인풋 되는게 완전히 부족한 기간이 이 수 년간 이어졌기 떄문에, 진짜.. 정말로, 지금은 여러가지 새로운 것을 건들이거나 해서, 최근은 충실하게 보내고 있다고 해야할까, 조금씩 다음으로 이어지는 추진력이 조금씩 붙어가는 시기이기에, 또 긴 견해로(봐주셨으면).. ㅎㅎ
욧삐: 그렇네요. 모두들 인생을 기닌까요.
야마모토: (웃음)
욧삐: 건강 관리 잘하셔서 길게 살아주세요…. 에…. 케로리라씨는 그 메인 캐릭으로 부터는 벗어나게 이르는 경위는… (사이토씨와) 똑같은…?
케로리라: 꽤나 비슷한…. 거기에 좀 더해, 애니메의 일과의 얽힘을 엄청 생각하고 있는 시기라서, 꽤나 개인적인 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만, 지금 클로버웍스에 새롭게 들어오는 신인분들께서 많이 계셔서, 역시 모두들 봇치더록을 보고서 들어오셨다는 분들이 많았단 말이죠. 그게 엄청 기뻐서, 그런 새로운 새대의 사람들? 저도 일한지 별로 안 됐지만 말이죠 ㅎㅎ 그렇게 애니메 경력이 길진 않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이 이후 잘 해내어 나갈 환경으로 해나간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될까’라는 것이 최근까지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현장의 최 일선에서 일을 해보면 환경 만들기 라던가 (후배의 성장이라던가) 회사 전반의 것들이 정말로 생각해버린다고 눈앞에 것들로만 한가득이 되어버리기에….
욧삐: 그렇게까지 생각해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