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

[🔤번역]

봇치 더 라디오 특별편 번역 텍스트

ㅇㅇ
2025-02-18 18:17:37
조회 114
추천 10

욧삐: 에... 지금 긴급으로 영상을 돌리고 있습니다.


욧삐: 헤헷... 라디오라서 카메라는 없습니다만... 에헤헷 ㅋㅋㅋㅋ(빡세....)


욧삐:  오늘은 아무래도 특별편이라는 듯 도대체 무엇이 특별한지 무엇이 긴급인지 지금 라디오를 찍고 있는건지 우리는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아마존의 입구로 향하...지는 않습니다만...


욧삐: 이 라디오를 모두가 듣고 있다는 것은 즉 애니메 봇치더락의 속편! 맞습니다! 2기의 제작이 무려! 결정됐다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 저기... 여러분한테는 들은 직후에 이것을 모두에게 이 정보를 알고 바로 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이 2기의 제작이 결정된 직후에 갑자기 온천에 데리고 와져서 이 대본으로 말해 주세요라고 들었기에 지금 평범하게 잠시! 손이 부들거리고 있습니다! 


욧삐: 그렇기에 저기 we will Be의 감상? 라이브 감상 같은 걸 여러가지가 라이브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건 일단 잠시 두고! 지금 여러가지를 물으면 안돼는게 지금 많이 있어서 그 얘기를 지금 잠시 분수에 맞지 않지만 제가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욧삐:  오늘은 게스트로 (하핫....하핫!) 게스트로 애니메 봇치더록 감독을 맡고있는... 있었던.... (하아....) 과거형이 되어있어....... 사이토케이치로씨.... 사이토케이치로씨! 2기의 신 감독이 되는 야마모토유우스케씨 캐릭터 디자인의 케리로라 씨가 계시는 걸로, 지금의 마음 전부를 여러분에게 밝히려고 합니다!!


욧삐: 그러면 긴급 봇치더라디오 특별편 개최합니다!


(음악)


욧삐: 봇치더록! 고토 히토리 역의 아오야마 요시노입니다! 이 방송은 애니메 봇치더록의 최신정보를 전해드리는 라디오방송 특별편! 입니다! 


욧삐: 이번의 게스트는! 이 사람들! 


사이토: 에.. 봇치더라디오의 여러분들 처음 뵙겠습니다. 1기의 감독을 했던 사이토 케이치로 입니다.


야마모토: 봇치더라디오 듣고 계시는 여러분들 이번 속편의 2기로 감독을 담당을 맡은 야마모토유스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케로: 봇치더락에서 캐릭터을 맡았습니다. 케로입니다.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욧삐: 아니..잠.. 잘 부탁드립니다만!? 아니 일단 이 라디오 캐스터 이외가 나오는 건 처음이에요. 저기... 처음 뵙겠습니다... 라디오 적으로는 조금..


사이토: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욧삐: 우왓... 잠...


케로: 아니 방금... 야마자키씨...께서 혼모노다라고 들었어요...


욧삐: 아니! 엄청나! 야마쨩!

모두: (웃음)


욧삐: 야마쨩 개그맨이잖아 정말!

모두: (웃음)


케로: 엄청나게 뭔가 들었던 목소리가 옆에서 들려서


욧삐: 맞아요!


케로: “진짜다....”


욧삐: 그, 실제하는 인간의 아바타에서 목소리를 내는건 이상한 얘기네요 ㅋㅋ 이런 분위기에요야부쨩(?)은 금발갸루에요 ㅋㅋ

모두: (웃음)


욧삐: 깜짝놀랐죠? 이야.. 그런 라디오 봇치더라디오에 잠시 이 세명이 오시게된 것도 말이죠. 그...... 잠시... we will Be에서 터무니없는 발표가 되어서 애니메 봇치더록의 말이죠! 2기의 제작 결정의 라는 걸로! 뭔가 티져 키비주얼 같은 것도 분명 공개되어서 모두도 뭔가 지금 아마 폭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만! 그 잠시... “무슨 일인 거냐”라는.... 여러가지 있어서..


사이토: 그렇네요


욧삐: 뭐 엄청! 그 일단! 2기! 제작결정 축하해!!! 해냈다!

모두: (박수)


욧삐: 모두들! 해냈어! 2기다! 2기라구! 계속 “만들지 않나요?”라고 들어왔던 작품! 뭔가 뒷풀이에서 모두랑 만나도 “아니... 그렇지..? 그... 응?....”같은 속편 이야기 하는 녀석이 센스없다는 그 분위기흘렀던 그 느낌! 진심 용서 못해서 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진짜 뭔가 모두 말하지 않나요? 애니메 뒷풀이 같은데서.. “후편 만들면 좋겠네요! 모두 건배!”같은 그 분위기 조차도! 용서해주지 않는다는 느낌... 뭔가 그... ‘희한해..’같은 느낌이던게! 의욕거부파였던게 아마 속편이 제작결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부터 물으면 될까요? 이런거... 저도 30분 전에 전부를 들어서.. 그래서... “지금부터 녹음해주세요”라도 들어서.. 에또... 에....또... 일다느 그럼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부터 입니다만, 


사이토: 예...


욧삐: 사이토 감독?에서??? 야마모토 감독으로??? 된다??????


야마모토: 넵


욧삐: 라는건.. 어...?째?서....? 어???쨰?서?


사이토: 어디서부터... 설명을 할까.... 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자기자신이 속편을 만드는 의욕이 솟지 않았다는 라는....


욧삐: 아....


사이토: 그저 그상태로 애니플렉스사이드라던가 하마지선생님이라던가 그리고 팬분들께서 역시 2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목소리는 받아서... 뭐 거기에 대답하지 않으면라는 것이... 엄청 괴로웠습니다만, 그 거기서 야마모토감독이라면 뭐 실현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것이 부상해와서 ㅋㅋ..


욧삐: 그 마음은.... 언제부터...?


사이토: 언제부터 이려나요? 뭔가 자신은 계속 그런 의지가 접어두어서 그 후는 야마모토씨...


욧삐: 에? 그럼 Tv애니메를 만들고 난 후 ‘아, 이걸로 이 애니메는 완결되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까?


사이토: 뭐 그건 매우 느꼈다는 것과 그 후 흔들렸던 시기가 있었다던가 뭐 여러가지 틈이 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후의 전개에 대해 어떻게 할까?부분과 결론(落とし所)을 애니플렉스 쪽에서 여러가지 제안 받았던 거라던가... 뭐 “다른분들께서 원하시는 건 2기라는 부분에서 머스트(must)라는 2기 진행되는 것에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가라는 것으로, 다른 감독을 세워서 실현시키는 것에 대해 자신으로는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음을 받아서..


욧삐: 아... 네..


사이토: 저는 전혀 그건 네가(네거티브)가 아니다. 오히려 보고싶으신 걸 못 만드는 것 보다는 분명 만드는게 좋다라고 생각했기에, 야마모토 감독에게 바톤터치를 할 수 있다면 매우 더할나위없다는 라는 것으로..


욧삐: 야마모토감독은 야마모토 감독에게 바톤터치했다는 것인가요? 사이토감독의 지명으로...?


사이토: 그렇네요. 지명 괄호 총의(추가설명: 공동체 구성원의 대부분의 동의)에 가깝네요


욧삐: 그런가~~


사이토: ‘야마모토씨 밖에 없네’라는...


욧삐: 그럼 계승라던가... 의지라던가... 마음이라던가....


야마모토: 그렇네요.. 계승 받았네요 ㅋㅋㅋ


욧삐: 그걸 처음 들었을 때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처음에는 역시 ‘사이토군의 작품이닌깐 이건...’같은, ‘애니메의 봇치더록은 사이토군의 작품이닌깐 말이지..’ 이라는 생각이 근간에는 있어서요


욧삐: 부감독으로써 1기로는 계속 이끌어 주셔서...


야마모토: 그렇네요 완전히 최후까지 한 작품이긴 합니다만, 역시 사이토군의 작품이라는 것으로


욧삐: 그렇구나..


야마모토: 그 마음은 역시 거절했습니다만, 처음에는...


욧삐: 그렇지만?


사이토: 그래도 저는 전혀 작품을 개인소유로써 할 생각은 없어서, 좀 더 넓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시청자로써 이어졌으면 한다는 마음이랑ㅋㅋ 


사이토: 그저 지금 한 명의 감독으로써 이 후의 여러가지 말하는 겁니다만, 이 작품을 어째서 이어가지 않는 것으로 이르렀는가는 것에 자신 안에서 여러가지 있어서...


욧삐: 뭐야 그건!~~ 어째서~???


사이토: 아니 이런 장소를 빌린 것도 뭔가 이상한 정치(政治)가 움직인 것도 아닌가라는 의심...


욧삐: 그렇네요.. 여러가지말이죠? 추측해버리니까 말이죠


사이토: 이상한 억측이 생기기 전에 ‘그렇지 않다고 우리들끼리 원만히 작품을 야마모토씨라던가 다음 현장에 맡겼다는 것으로 오피셜장소에서 설명하고 싶다’라는 것이 일단 

케로로부터 있었습니다.


욧삐: 에에에에ㅔ에에? 케로군에서 부터????


케로: 그렇네요.. 꽤나 산뜻하게 인수인계가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네요. 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기를 오히려 제대로 인계를 여러분에게 봐주셨으면 하는 작품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케로: 특별히,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에 있어서 역시 에도군이라던거 우리 스태프가 꽤나 앞에 나와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꽤나 고맙게도 받았어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도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면 글로써가 아니라 이렇게 육성으로 전해드리는 것이 가장 성의가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욧삐: 너무 기뻐~~~ 감사합니다ㅠㅠ 그랬던건가....


야마모토: ‘꽤나 이런 상황의 작품은 없네...’ 라고 생각합니다.


욧삐: 너무 없지요! 너무 없어서 지금 제 안에도 두서(의역)가 없어서 어느 순서로 어떻게 물어야하는 것인지 너무 몰라서.... 그랬던건가.... 역시 글로써는 온도감이나 전해지질 않아서 딱히 여러분을 이 작품 꽤나 제작자분들 자체를 사랑하고 있다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작품이기 때문에 지금 엄청 감사히 현장에 있습니다만, 


사이토: 이쪽이야말로, 주목을 받고 있는게 많아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감사의 마음 같은 것도 이 장소를 빌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욧삐: 아뇨,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그치만, 케로씨도 연맹이라고 할까? 줄세워져 있습니다만, 어떤 입장이 되어 있는건가요?


케로: 기본적으론, 메인의 캐릭터 디자인으로써 일은 와다군(?)이 됩니다만, 제가 딱히, 스튜디오에 없는건 아니고 모치하(? 잘 안들림, 이름인듯)팀이라던가, 크게 말하면 우메하라(?)씨의 팀에는계속 관여해갈꺼에 때문에, 약간 ‘서포터역으로 가는걸까?’라는건 생각하네요


욧삐: 아... 1기에서와 비교해선...?


케로: 지금 같은 방식으론, 일하는 방식은....좀..


욧삐: 확실히 좀 그렇지요!? 엄청 많이 일한다고 해야할까, 케로씨가 다시 없어지기 전에 ㅋㅋㅋ 


케로: 좀... 다른.... 조금 바뀝니다만, 전혀 바뀌지 않고...


욧삐: 완전히 바뀌는게 아니라?


케로: 실제로는 아직 아마 어느정도 관여해 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서포트로 됐구나?” 정도로 인식으로 모두 생각해주시면 그.... 밝게 받아주시면 기쁘지 않을까라는 인식이네요...


욧삐: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이토 케이치로는.....?


사이토: 저도 꽤나 클로버(웍스)에 제대로 자리가 있어서...


욧삐: 아 그렇군요!?


사이토: 그렇습니다. 오늘 어떤 입장이려나...? 오늘.. 프리? 프리렌스?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유격수? 같은 ㅋㅋㅋ


욧삐: 옼ㅋㅋㅋㅋㅋ 쩔어 ㅋㅋㅋ 클로버웍스의 유격숰ㅋㅋㅋㅋㅋ


사이토: 뭐 “뭐라도 하고싶네~”라고 생각해요. 야마모토씨의 도움이 된다면...


욧삐: 아... 그럼?


사이토: 영상에서도...


욧삐: 우와~ 그 방면으로?


야마모토: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둘 다 회사에서는 역시 つんい いてくれてるので 이렇게 언제나 물으러 갈 수 있는 입장으로썬 있습니다만, 책임지는 입장은 아니다라는, 사이토군은 이젠...


욧삐: 아.. 최전선이 아니라...


사이토: 그렇네요. 제가 역시 손을 너무 대어버리면 야마모토씨도 하기 힘들것이고, 다음 현장에서는 다음 현장에서 만들가는 분위기 같은 것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くさはん(?)의 범위에서...


(14:26): (안들려요 ㅠㅠ)


욧삐: 그런가. 그럼 완전히 “사요나라!” 하는게 아는게 아니지만?


사이토: 그렇네요. 기본적으론 세 명은 완전히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 것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끝내는 분위기는 아닙니다만 ㅋㅋ


욧삐: 완전히는?


사이토: 완전히는 아니네요 ㅋㅋ


욧삐: 아마 ㅋㅋ 제가 가장 끝내는 분위기를 만들어버린 걸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아니 그런가...


야마모토: 그렇네요 ㅋㅋㅋ 뭐 2주에 1회는 얼굴을 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욧삐: 그런가!


야마모토: 네 ㅋㅋ


케로: 회사에서 말이지? 말하거나, 평소에 커뮤니케이션 하는 멤버이기 떄문에 


욧삐: 아~.... 엣? 아~....... 에? 하.....? 에...? ㅋㅋㅋㅋㅋ... 감독ㅋㅋㅋ


모두: (웃음)


사이토: 그 뭔가 그거려나요... 즉답하지 않았던 이유라던가..


욧삐: 확실히.... 물어도 될까요?


사이토: 네 모처럼이니, 저는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은 매우 열정을 넣어서 그리게 해주셔서, 매우 즐겁고 모두와 문화제 마지막날을 매일 밤 계속 하는것처럼. 묘한 현장이었네요.. 자기자신도 그렇고 케로군을 시작으로 케로쪽 스태프분들께서 간당간당하게 일을 해주시도록 한 것이 꽤나 제 안에선 반성으로썬 있어서, 물론 즐거웠던 반면 관리직이라고할까 감독으로써 그걸 절제하지 못했던 자신도 있기도 하고, 단적으로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ㅋㅋ


욧삐: 에? 


사이토: 속편?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생각하자면, 원작의 이제부터 이후의 전개를 만들어가는 걸로 됩니다만.


욧삐: 그런가!


사이토: 그렇게 생각한 적으론, 뭐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꽤나 곡을 노래하는 기회도 늘거나 할거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그거에 대해서 단적으로 말하면, 음악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넘어(의역), 초기의 전망이 꽤나 제 안에서 물렀다는 것이 있어서.... 역시 1기를 넘는 것을 만들려고 생각했을 때, 역시나 1기를 넘는 열정과 이상성을 걸지 않으면 안된다는게 제 입장... 견해입니다.


욧삐: ....그... 것이....?


사이토: 그것이 저한테는 힘들다고라고 할까요. 저한테는 저한테 하는 것조차.... 저한테는 못한다는 것을 생각했다고 할까요. 대신에 (제가) 그걸로 했다는 걸로써 이야기 입니다만, 만약 성공했다고 했을 때 ㅋㅋㅋ 성공...ㅋㅋㅋ ‘그럼 다음에는 좀 더 나은걸 만들지 않으면’ 이렇게 되버린단 말이죠 ㅋㅋ


욧삐: 그렇네요..


사이토: 실패했을 땐 엄청나게... 유감스러운..ㅋㅋ 느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그렇네요...


욧삐: 어려운 문제이네요...


사이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현장이론이라고 할까요, 어떤 스탠스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라는 자신의 척도밖에 없어서, 역으로 야마모토씨는 정말로 스태프와의 이울림이라던지 그런점에서 저에게는 없는게 많이 있으신 분이기에 ‘다른 정답을 분명 지명해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욧삐: 그런가... 


사이토: 좀 허들이...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ㅋㅋㅋㅋ 누구든지 말이죠? 진짜 어느분께서 만드것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허들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출연진도 그렇고 음악도 분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야마모토: 그렇네요


욧삐: 어... 어떻게 해야돼....?????????????????????


야마모토: 그건 역시, 필시적으로 통감하는 부분이네요 역시. 그렇기 때문에 ‘이정도의 스탠(역주: 스탠스 or 스태프)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하네요.


욧삐: 그렇네요.


야마모토: 그렇지만 역시 이렇게, 1기가 끝나고 공백이라고 할까요? 이 사이에도 계속 응원 해주시는 팬이라던가, 계시는걸 보고, ‘사이토군이 아니지만, 자신이라도 괜찮을까’라는 반심반의 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이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이라는 것도 남기는거 자체가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받아들였다는 형태가 되었네요. ‘같이 달렸으면 좋겠네~’같이....


욧삐: 감사합니다 ㅠㅠ


사이토: 감사합니다. 아니 진심으로 저도..


욧삐: 눈물 나와버려 ㅠㅠ


사이토: 스톱퍼(stopper)되어버린 것이 꽤나 마음의 뚜껑이 되었어서, 정말로 ‘속편 만들어 줘서 고마워’라는 것이 자신이 가장 야마모토에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아오야마씨도 계속해서 감사합니다.


욧삐: 자. 잠...깐...


모두: (웃음)


욧삐: 세 명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저에게...? (의역)


모두: (웃음)


욧삐: 아 그런가..... 그럼 “감독은 못한다” “자신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저는 총집편을 보고 총집편의 끝내는 방식?을 보고 ‘정말로 이 작품은 완결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사이토: 기쁘네요(嬉しいです)


야마모토: (웃음)


욧삐: 그렇기에, 정말로 없다고 생각했어요 2기가. 뭔가, 엄청 충족되었다고 할까요? (2기가)없어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형태로 여러분이 납득 해나가는 형태라고할까. 제일 행복한 형태로 2기 후속이 이어지는... 후속을.... 여.. 여러분...께서.... 


욧삐: (쿵)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ㅠㅠㅠ 다행이다...... 다행이에요.....


사이토: 다행이네요. 정말로


모두: (웃음)


욧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야마모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정말로 영광입니다만 ㅎㅎ


욧삐: 그....렇....지....만, 사이토 감독도 아직까지..... 가능하다구.....?


모두: (웃음)


욧삐: 아직... 계속.... 가능하다구......?


사이토: 뭐, 엄청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견식이 좁은 것이라는 것에 대해 매우 위기감을 배우고 있는 시기라서, 


욧삐: 아....


사이토: 봇치더록이라는 성공체험에 달라붙어가는 것만이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아마 그런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욧삐: 확실히, 아웃풋을 계속 내는 것이닌까요. 감독업이라는건 말이죠?


사이토: 아웃풋을 내는것에 비해 인풋 되는게 완전히 부족한 기간이 이 수 년간 이어졌기 떄문에, 진짜.. 정말로, 지금은 여러가지 새로운 것을 건들이거나 해서, 최근은 충실하게 보내고 있다고 해야할까, 조금씩 다음으로 이어지는 추진력이 조금씩 붙어가는 시기이기에, 또 긴 견해로(봐주셨으면).. ㅎㅎ


욧삐: 그렇네요. 모두들 인생을 기닌까요.


야마모토: (웃음)


욧삐: 건강 관리 잘하셔서 길게 살아주세요.... 에.... 케로씨는 그 메인 캐릭으로 부터는 벗어나게 이르는 경위는... (사이토씨와) 똑같은...?


케로: 꽤나 비슷한.... 거기에 좀 더해, 애니메의 일과의 얽힘을 엄청 생각하고 있는 시기라서, 꽤나 개인적인 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만, 지금 클로버웍스에 새롭게 들어오는 신인분들께서 많이 계셔서, 역시 모두들 봇치더록을 보고서 들어오셨다는 분들이 많았단 말이죠. 그게 엄청 기뻐서, 그런 새로운 새대의 사람들? 저도 일한지 별로 안 됐지만 말이죠 ㅎㅎ 그렇게 애니메 경력이 길진 않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이 이후 잘 해내어 나갈 환경으로 해나간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될까’라는 것이 최근까지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현장의 최 일선에서 일을 해보면 환경 만들기 라던가 (후배의 성장이라던가) 회사 전반의 것들이 정말로 생각해버린다고 눈앞에 것들로만 한가득이 되어버리기에....


욧삐: 그렇게까지 생각해버리는구나...


케로: 가능하다면, 지금까지 개인적인 퍼포먼스라던가 일의 성과라는 것에 꽤나 주력했습니다만, 봇치더록 끝나서 이 2년 지났습니다만, 그 안에서 여러가지 생각해서 결국, 만약에 전체에 관여해서, 회사의 전체라던가 팀 전체라던가 말이죠? 새롭게 이제부터 같이 일해주는 사람들이 좀 더 좋은 애니메 만들는 것을 도와주는 쪽이 지금 중요하도고 해야할까요. 지금 우선도가 높은건 그거라는 것이 지금 생각하는 것으로, 딱 알맞게 오다군(오다케이토씨)에게 맡기게 되었습니다만, 오다군이 제일 자신의 생각이라던가 캐릭터의 포착방식이라던가라는게 가깝다는 것도 있어서, 가치관도 비슷하고 실제로 현장에서 봇치더록 1화에서 히토리가 테레비를 보고 일어선 후 가도를 오르고 그 후 결의 하는 씬이 있었습니다만, 짧은 원화를 오다군이 해서... (욧삐: 헤에에에ㅔㅔ에에에엥) 정말로 훌륭한 제1화 첫 번째의 일입니다만, 엄청 봇치더록의 작품감을 이해해줘서 전혀 (제가)고치질 않았어요. 그정도로 작품에 대하는 해상도도 높기도하고 “맡긴다면 오다군이려나?”라는 이야기를 우메하라씨라던가 야마모토군과 잠시이야기 했을 때 “다른 사람은 없으니까” 모두가 말하셨죠.


욧삐: 라는.... 지명이라는 형태....로?


케로: 부탁하는 형태로 되었네요.


욧삐: 그런식으로 되어있구나....! 애니메이라는건!


모두: (웃음)


사이토: 뭐 그렇지만, 감독으로의 식견으로 말하자면, 감독과 캐릭터로는 추가로 있으면 좋겠다는 있어서, 그 점은 야마모토씨와 케이토는 매우 인솔도 제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욧삐: 새로운 봇치더록이 생겨나는 것이네요.


야마모토: 그렇네요. 이렇게 오다군 스스로 말을 걸어와서 “케로군이 후임이 되닌깐 주(主)가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해주지않을래?”라고 부탁했을 때, “네, 좋아요”라고 두 가지 답장을 해줬어요.


욧삐: 엄청나~~~~~~~~


모두: (웃음)


야마모토: “엣?” 같은 느낌으로다가 ㅋㅋㅋㅋ


욧삐: 완전 동요하질 않찮아!~ 간장이!(원본:きもが!) 그렇구나~


야마모토: 이쪽도 놀랐습니다만 ㅋㅋ


욧삐: 엄청나네요. 거기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케로이즘(케리로라ism)이 느껴지네요 ㅋㅋ. 그런건가..


야마모토: 매우 긍정적것을 잡아주는 분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긴... 작품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짧은 시간에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욧삐: 그렇지요? 그!렇지요!?!?!?!?(압력)


모두: (웃음)


욧삐: 지금부터 만들기 시작하는건가요?


모두: (침묵)....... 


사이토: 음.....


모두: (웃음)


욧삐: 지금부터? 에? 지금부터? 만드는거죠?


모두: (웃음)


사이토, 야마모토, 케리로라: 음........


모두: (웃음)


욧삐: 에? 그렇잖아? 에? 곡.. 곡같은건?............. 지금부터!?????(돌고래)


사이토, 야마모토, 케리로라: (웃음)

욧삐: !? 아~~~~~~무 것도 결정된거 없는거야!???????????


야마모토: 넵


욧삐: 에? 아~~~~~무 것도 결정된게 없으면서.... “2기 만듭니다”뿐만 말하는건 있는 일인거에요??????


사이토, 야마모토, 케리로라: (웃음)

욧삐: 그렇게했구나?????


욧삐: 에? 이건 물으면 안되는 겁니다만, 여러분은 언제 “2기 만들자고” (결정을 하셨나요?)


야마모토: 뭐... 진짜로 올해 들어와서에요


욧삐: 에에에에에에에ㅔㅇ에ㅔ에에에에에에엥에ㅔㅇ에ㅔㅇ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ㅇ!?!?!?!?!?!?!?~~~~~~~~~~~~~


사이토, 야마모토, 케리로라: (웃음)


욧삐: 안믿겨져!~~~~~


케로: 저희도 꽤 무리하게... (의역)


욧삐: 아 그럼 여러분도 그렇게 정리되어있지 않은....?


케로: 뭐 정리는 이 2년간 사이에...


사이토, 야마모토, 케리로라: (웃음)


욧삐: 에~~ 아~ 느긋하게 느긋하게?


사이토: 뭐 이런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이야기도 진짜로 2주전에 쯤에...


욧삐: 아~ 그렇구나


야마모토: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끌려나왔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욧삐: 진짜라구요! 라디오라고 듣지도 못하고 수수께끼의 스케쥴로 불려져서 차에 태워지고... 정말로...


사이토: 바쁘신 와중에..(죄송합니다)


욧삐: 아뇨아뇨 전혀.... 아... 그랬구나....


야마모토: 그렇네요. 이 자리의 덕을봐서, 앞에서도 말했습니다만, 계속된다는 형태는 되기에 


욧삐: 그렇네요. 바톤터치..


야마모토: 그 긴장감도 있으면서도, 역시 이런 자리에서 제대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하네라는 것도 있고! “아오야마씨에게 전해주고 싶네”라는 것도 역시...


욧삐: 아니~~~ 너무 전해받고 있어요!


사이토: 오늘, 여러가지 전달방식을 상정했네요. 


욧삐: 으아 ㅋㅋㅋㅋ


사이토: 갑자기 팍!하고 ㅋㅋㅋ


욧삐: ㅋㅋㅋ 저 혼자 녹화하다가 세 명이 들어와서 ㅋㅋㅋㅋ


사이토: 드문드문 들어와서 ㅋㅋㅋ


욧삐: 거의 그거에 가깝네요 ㅋㅋㅋ 진심 30분 전에 타카야마라는 분께서 “2기 만듭니다”같은 담담히 말씀하셔서, “그래서 이 이후의 아요야마씨 말인데요...”라고 말씀해서, 뭔가 말이죠... “세 명이 오니까, 나가주세요”같은 ㅋㅋㅋ. “에? 에에에에~!?”라고 말하고...

그 결속밴드에서의 메시지를 찍었기(의역) 떄문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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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미(추정): 사이토 케이치로 감독! 야마모토 유스케씨, 나라씨(?) 감독!

(욧삐: 전의 영상에서는 케로씨의 이름도 나왔어요)


사유미(추정): 우선은, 처음의 애니메 감사했습니다! 속편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이토 케이치로감독 에게

이쿠미(추정): 감독이 바뀌어도 앞으로도 이벤트에 무조건 와 줄 건가...요...?


사쿠(추정): 약속이라구?~

(욧삐: 모두가 화면 앞에 새끼손가락을 내밀어서 뭔가 무서워 ㅋㅋ)


이쿠미(추정): 타인인척 하지 말아 주세요

(사이토: ㅋㅋㅋ강제 손가락 약속)


욧삐: 라는 결속밴드 4명부터의 (영상입니다)


사이토: 정말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가... 가도 되나요..?


모두: (웃음)


욧삐: 엄청 와줬으면..... 했어요!


사이토: 이제부터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역시 봇치더록이라는 작품을 스스로 좋아하기 때문에


욧삐: 우와~ 기뻐요. 계속 좋아해주세요


사이토: 약간, 팬이라는 위치에서 관여한다는 것이...


욧삐: 그런가.... 이제부터는...


사이토: 이젠.. 라이브도 팬으로서 보러갈 수 있는...ㅋㅋㅋㅋ


욧삐: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자신이 만든 그림이다”라는게 아니고!


사이토: 이제부터는 “팬 대표로서 뛰어다닐까~”라는 ㅋㅋㅋㅋ


욧삐: 이 무슨 호화로운 팬이야!ㅋㅋㅋㅋㅋ.    팬 3호..!


사이토: 외람되지만, 여러분들께는 면목없습니다만....


욧삐: 아뇨 기뻐요. 그걸 엄청 신경쓰고 있었어요. 캐스터는 사이토감독이라던가.... 케로도 그렇습니다만.... 그 케로 씨도 그렇습니다만 ㅋㅋ


모두: (웃음)


욧삐: 여러분들, 엄청 저희들의 라이브 투어에 놀러오셨잖아요? ‘그런 것도 이젠 없어지는 걸까...’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사이토: 아뇨, 전혀 의무가 아닌, 의무적으로 가진 않았으니까요

모두: (웃음)


사이토: 저희들도 완전 “가고싶어~ 가고싶어~”라고 (케로: 맞아요. 가고싶어서 가고 있으니까요) 해서 가고 있어요. 


욧삐: 엣!?, 혹시...? 2기 만드닌깐... 그거의 예비조사(下見)같은!?

사이토: 전혀 아니에요.

야미모토: 아뇨아뇨아뇨아뇨

케로: ㅋㅋㅋㅋㅋㅋㅋ


욧삐: 거짓말! (X3) 진짜로? 저 꽤 지금 명탐정이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이토: 아뇨이뇨~

케로: 그건 틀렸네요~


욧삐: 그런가~그런가 아니구나...


야마모토: 후쿠오카 때는 (2기) 정해지지 않았으니까요~


욧삐: 확실히! 그렇네! 올해 들어서 결정되었구나 ㅋㅋㅋ 이~~상한 이야기~ (해버렸네)


야마모토: “놀러갈까? 후쿠오카로!”라는 정도로....


욧삐: 좋은 팀이네요...


사이토: 꽤나 여러분, 일로써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그저 좋아해서 손은 맞추고 (たずさわって) 있다는 패턴이 대부분이네요. 이벤트라던가(도 말이죠)


욧삐: 기뻐..... 그걸 들어서 정말 기뻐요.... 저희도 그렇습니다만, 캐스트도 “일이닌깐”이라던지, “작품이 커다랗니깐”같은게 아니라, 정말로 이 팀이 좋아서, 여기까지 오기 전까지 사이토씨나 케로가 메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 안에는 걷잡을 수 없이 ‘이젠 모르겠어...’라는 상태였습니다만, 너무나도 여러분께서 긍정적이어서! 이쪽은 납득할 수 밖에 없어 (라는 상태네요)


사이토: 자기자신도 ‘이 뒤로 라이브라던가를 관계자로서 보러 가도 좋은 입장인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지금 언사(言辞)를 받아버렸네요~


욧삐: 아 그렇네요 ㅋㅋ

모두: (웃음)


욧삐: (앞서 봤던 영상에서) 하세가와 이쿠미가..

사이토: “와주세요!”라고 들으면...

욧삐: “약속!”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사이토: 약속이라면 어쩔수 없지!

모두: (웃음)


욧삐: 앞으로도 와주세요! 진짜로...


욧삐: 아 뭔가 기쁘네! 뭔가.... 기ㅃ.. 


욧삐: 이런일은 없죠!!?? 뭔가 “2기되어서 감독이 바뀝니다”같은 애니메이션 들어 본 적 있지만, 이런 바톤터치 들어본적이 없어!


케로: 바톤터치.... 받고싶은 쪽이네요. 자신이 애니메이션을 보고나서...정말로..


케로: 그럴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메인이 아닌.... 뭐라고 해야할까, 


케로: 관여는 하지만, 메인이 아닌 분들이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지 않아주셨으면 이라고 할까, 불안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긍정적인 기분으로 작품에 작품에 관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게 있네요.


케로: 물론, 팬분들께서는 (저희들을 위해서라던가) 팬을 위해서라던가 전하고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같이 만들어주는 사람들을 향해 전하면 좋겠네’라는 (생각입니다)


욧삐: 확실히, 이런 형태로 바톤터치를 볼 수 있어서 팬들도 기뻐할꺼고, 파워업이라는 거네요!


욧삐: 지금까지도  100점 만점 이었지만, 지금부터는 또 다른 100점 만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대되네요.


야마모토: ‘감사하네요. 이런 형태로 이어주셔서’라고 마음깊이 생각하고 있네요.


사이토: 역시 여러가지 추측을 하시는 같은거로 네거티브가 (반응이) 나오는건 무조건 속편을 받아들여준 스태프쪽라고 생각하네요.


사이토:  물론 저도 “어째서 하지 않는거냐”같은 목소리는 각오하는 바입니다만 ㅋㅋ 


사이토: 모처럼 열심히해서 좋은걸 만들어주려는 스태프도 있는 중에도 뭔가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건 어떻게든 해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이토: 조금 ‘아깝다’라는 마음도 들기에, ‘자신이라던가 케로군이 이런 장소에 서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그것을 경감할 수 있다면 엄청나게 득이다’ 같은...


모두: (웃음)


사이토: 느낌이네요 ㅎㅎ


욧삐: 기쁘네~


야마모토: 매우 감사한 제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야마모토: ‘라디오에서 말하는거야!!’라고 생각해내고 케로군에게 그걸 들었을 (전의) 때는, 처음에는, ‘역시 글로써일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야마모토: 그런데, “라디오에 나오자”라고 들어서, ‘엣?’같은 (반응이었죠)


케로: 물론, 애니메 보고있는 대부분으로썬 애니메 스태프를 모를꺼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뭐, 몰라도 일단 즐길 수 있잖아요.


케로: 이 작품은 우연히 스태프에게 주목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감사히, ‘이벤트 같은 것도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이 마음을 전달해도 되지 않을까’정도의 타이틀(or태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안드리게 됐습니다.


욧삐: 감사합니다..... 하...... 벅찬 감동이에요.(胸いっぱいです)


모두: (웃음)

사이토: 지금부터니까요 ㅋㅋㅋ


욧삐: 그렇죠~~~~~


케로: 아무것도 시작한게 없어 ㅋㅋㅋ


욧삐: 이제부터 시작하는건가~~~


욧삐: 이거 언제 방송되는건가요?


야마모토: 아무것도 모르네요.....

모두: (웃음)


욧삐: 2기라는 건 TV애니메라는 건가요? 극장판같은게 아니고?

사이토: 몰라요...


욧삐: 그것도 몰라...? 아직 암것도...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거 아니냐고!!!!


욧삐: 엣? 그럼, 캐릭터 오디션도.......?

모두: (웃음)


욧삐: “역할(의역) 역할의 오디션..... 캐스터 바꾸라구? 캐스터도?” 에??? ㅋ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캐스터도 이후에 있어서 바톤터치 인정???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ㅋㅋㅋㅋ 절대 양보 안할건데??????????????? 

모두: (웃음)


사이토: 그건 물론 ㅋㅋㅋ


욧삐: 나(俺)... 나 아무한테도 양보 안할거에요! 고토 히토리ㅋ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절대 싫은데요 ㅠㅠ


사이토: 그래도 최우선은 개인의 의지가 존중되는것으로...


욧삐: 그런거겠죠...


욧삐: 저도 AT1의 갱신과 육성을 위해(웃음), 바톤터치 일하는 방식 개혁..! 


욧삐: 싫어! 양보하기 싫어 ㅠㅠㅠ 


욧삐: 라는 것도 저의 의지이니까요(압력). 저는 양보하지 않는다는 의지!


사이토, 야마모토, 케로: 감사합니다.


사이토: 팬으로써 완전 기뻐


욧삐: 팬... 기뻐요... 팬.....사이토 케이치로.... 팬... ㅋㅋㅋㅋㅋㅋ 이젠 감독이 아니니까 ㅋㅋㅋ


욧삐: ㅋㅋㅋ 사이토 케이치로 팬이구나.....


야마모토: 천당입성이에요 ㅋㅋ


욧삐: 엄청 기뻐...!


욧삐: 그리고 각본가 요시다 에리카 씨로부터도 말이죠, 무려 코멘트를 받아서 말이죠, 분수에 맞지 않겠지만 대신 읽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토: 맞아요. 요시다 씨가 또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이미....

욧삐: 맞아요! 나왔다는 듯 해!

사이토: 발표했으니 말이죠.


욧삐: 읽겠습니다. 

케이이치 감독과 케로 씨와 함께 다음으로 바통을 넘기는 것이 가장 멋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는 것이 봇치더록답다고 생각하여, 2기도 각본을 하도록 부탁받게 되었습니다. 맡아버리는 것으로, 1기를 넘는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들겠습니다. 기대하시길!


모두: (박수)


욧삐: 요시다씨는 2기도 각본을 담당.... 각본을.. 담당하게.......


욧삐: 에? 애니메라는건 어디부터.. 무엇부터 시작하는 건가요? 


욧삐: “조아써~애니메 만들쟝~”이라고 했을 때, 어디서부터 하는 건가요?


사이토: “각본가는 어떻게 할까요?”라는 부분은 꽤나 스타트업에서 초기의 초기이네요.


욧삐: 그런구나...


사이토: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전혀 각본가에 관련 사람같은게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어서


사이토: 손대는 시점에는 애니플렉스 측에서 몇 분인가 후보를 받아서 잠시... 고르게 되는 입장으로... ㅎㅎ


욧삐: 와아... 그렇네요 감독인걸요!


욧삐: ‘자신이 고르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할까...


사이토: 그래서, 그 부분에 요시다씨에게 부탁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욧삐: 헤에에.... 거기서부터... 같이... 만나서... “이런 느낌으로 해갑시다”같은?


사이토: 맞아요. 자신이 무엇을, 사람들과도 이야기하는 것도 잘하지 못하고ㅎ

욧삐: 이야... 그런 분위기였는데 말이지...


사이토: “어떠... 어떻ㄱ... 어떻게 녹아들어 갈까...?”같은, “이 작품 어떻게 할까?”라는 느낌으로 우물쭈물(의역)했습니다만,


사이토: 일단, 모든것을 말로 써내려가는게 가장 알기쉬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이토: 저는 여러가지 봇치더록 원작으로부터 어디까지 애니메까지 만들고 싶은지 그런것을 자신의 외에 것들을 가져가는 형태로 요시다 씨와 처음으로 대면했었네요.


욧삐: 그럼 2기는...?


야마모토: 그렇네요. 그치만 저로썬 요시다씨가 선배에 해당된단 말이죠ㅎ


욧삐: 우와.... 그건 그걸로 또 접하는 방식이 바뀌게 돼!


야마모토: “보자로선배!”라는 느낌...


모두: 보자로선배!! ㅋㅋㅋ


야마모토: ‘보자로선배! 도와주세요!’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욧삐: 하아..... 그런가..


야마모토: 그래도 즉답해주는 것에 대해선 엄청 기쁘지 않나요? ‘역시 요시다 씨면 기쁘겠네’라고는 역시 마음 기저로는 생각했어서


야마모토: 그래도 역시 그걸 정하는 것은 요시다 자기자신인 것도 있어서, 그 안에서도 이렇게 또 다시 이어서 해주신다라는 마음을 받아서


야마모토: 아 뭔가 조금 이렇게 마음 속 부담이.... 안심했었네요.


욧삐: 확실히, 지금까지의 보자로를 낳아주신 분이라고 할까, 알고 계시는 분이 제작에 있다는 건....


야마모토: 말씀드리자면, 토대를 만들어 주시는건 요시다씨이기에..


욧삐: 그렇죠? 나라씨와 요시다씨의 태그로...

야마모토: 그렇네요


욧삐: 이야기가 쓰여져나가~~~ 에~~~~ 신경쓰여~~~~~!! 그 작품!!


사이토: 뭐 그렇지만 말이죠, 크리에이터에 위도 아래도 없으니까요. 같이 만들어가는게 기대되네요.. 기대합니다.


욧삐: 기대되네요. 기대되죠?!


케로: 드디어 팬으로써 볼수있어!

모두: (웃음)


욧삐: 으아~~~~~~ 애절하지만~~ 애절하지만~~~ 모두가 즐겁게 보자로를 즐겨 주신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버려...


욧삐: 그런가... 에~... 다행이야... 이런 자리가 있어서....


욧삐: 뭔가 남기실 말이라도 있으신가?

모두: (웃음)


욧삐: 그럴것이, 이젠 야마모토감독은 이제부터 또 여러 곳에 끌려나올 느낌이 듭니다만, 

야마모토: 그렇네요~


욧삐: 이 두 분께서 이렇게 봇치더록의 팀으로써 나오는건... 아마도 이젠 별로 없을...

사이토: 마지막일지도

욧삐: 마지막일지도 몰라!

모두: (웃음)


욧삐: 뭔가...

사이토: 공인 엠버서더같은게 되어서...

욧삐: 뭐야그게 ㅋㅋㅋㅋㅋ 그러기 있어요? ㅋㅋㅋㅋㅋ 기쁘긴 하지만 ㅋㅋ


케로: 42:50 전전(前前) 대사라던가요? ㅋ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진짜 ㅋㅋ... 긍정적이구만 ㅠㅠ 모두들 ㅠㅠㅠ 엄청나게 기뻐!


욧삐: 작품이 뭔가 ‘다투거나 한다면 진짜 싫겠네’ 생각했던 것 ‘이 작품 역시 이런 따뜻폭신 청춘 밴드 애니메인데, 내정이 질퍽질퍽하거나 질척질척하게 되어 있으면 어떻하지?’ 생각했는데, 모두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즐겁게 작품을 좋아해 주시는게 기쁘네요.


사이토: 아니 진짜로, 건전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말하는게 뭣하지만 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감독이 만들어 쌓아올린 팀이니까요.


사이토: 아뇨아뇨, 그렇습니다.

욧삐: 그랬었다 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기뻐! 즐거웠어요! 지금까지 그래도 같이 로스앤젤레스 갈 수 있었어서 즐거웠어요

사이토: 즐거웠네요. 또 가고싶네요~


욧삐: 이젠 안 갈거라고 예상한다고요~


사이토: 아직 그래도 2기가 시작하기 까지는....

욧삐: 뭐야긐ㅋㅋ겈ㅋㅋㅋㅋ

모두: (웃음)


욧삐: 움직이는 거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이상한데요?ㅋㅋㅋ 이 감독ㅋㅋㅋㅋ


욧삐: 그럼! 이어서! 해주세요~!!!!! 어째서냐구! 어째서냐구우~~~! 정말로! 

사이토: 아니~...


욧삐: 엣... 그런가... 모두에게는 모두의 인생이 있는 거죠....

모두: (웃음)


사이토: 그거로 말하면, 뭐, ‘이것만큼은 말해둘까;라고 생각하는건,


사이토: 결단코 스스로가 봇치더록의 후에 담당.... 감독했던 모... 

욧삐: 작품... 아니 이젠 “모”로 알아버려!~ “모”로 알아버려!!


욧삐: 그, “예”의 말이죠?


사이토: 흐흥의 흐이헹이 있습니다만!

욧삐: 흐흥의 흐이헹이...


사이토: “거기와 천칭에 걸었다”라는 것도 생각해주시지 않기를 바라는 것도 있어서


사이토: 거기는 거기대로 완전 어떤 관계방법을 할지가 전혀 오피셜로 나오지가 않았기에, 전혀 말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만, 


사이토: 제 안에서는 ‘거기와의 균형으로써 일을 동행한 것은 결단코 아니다’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만)


사이토: 이런 것들은 매우 개인적인 기분입니다만...

욧삐: 감사합니다!


사이토: 결단코, 애니플렉스와 흐흥의 흐이헹과의 (웃음) 파워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건 아닙니다.


욧삐: 정말로 “순수하게 크리에이터로써 이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좀더 좋은 형태로 하기 위해!”라는 것이네요?


사이토: 라는 것입니다.

욧삐: 진짜죠?

사이토: 넵

욧삐: 100퍼센트?

사이토: 진짭니다.

욧삐: 순수하게?

사이토: 맹세코!

욧삐: 절대로?

사이토: 넵

욧삐: 약속?

사이토: 약속!

욧삐: 약속이에요


욧삐: 케리로리씨도? 뭔가?

케로: 그렇네요


욧삐: 다른? 작품에서? 너무 바빠서? 잠시? 이젠? 보자로에? 관여하는? 여유같은건? 없다 라는 이유가 아니라?

모두: (웃음)


케로: 그렇네요. 그렇진 않네요 ㅎㅎ

욧삐: ㅋ....


케로: 이름도 히라가나이니까요 그 뭔가...

욧삐: 눈에 띄기 쉬우니까말이죠!


케로: 눈에 띄기 쉬우니까, 뭔가 생각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전혀....

욧삐: 확실히 너무 일했지만 말이지....

케로: ㅋ...


욧삐: 케로씨, 어느 아니메에도 있었단 말이지...


케로: ‘잠시 무대 뒤에서 일하는 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신다면 좋겠네요.


케로: 당연히 현장에는 있기 때문에, 팬같이 있음으로써 엄청나게 응원해나간다고 할까..ㅋㅋ

모두: (웃음)


욧삐: 그건 이미 팬이네요 ㅋㅋㅋ 같이 있음으로써 응원해주시는 건 ㅋㅋㅋ


욧삐: 케로씨는 평범한 사람보다 거의 3배는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일반 시민이 봐도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람다운 생활을 지내 주신다는 건 엄청 기뻐요.


케로: 그렇네요. 좀 파탄했어서 ㅋㅋㅋ 조금이라도 평범한 생황로 돌아갈 정도로 만 (사람다운 생활을 하겠습니다)


사이토: 제작의 종반부에서, 케로군의 최고의 기량에 될 수 있었던 근무태도였기에, “정말로 저금해 두는게 좋아”라고 이야기 했었네요 

모두: (웃음)


사이토: 이 이상, 혹시 모르는 일로 손이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케로: 맞아요. 전혀 어드바이스를 듣지않고 계속 일했기 때문에 ㅋㅋ...

욧삐: 할 수 있을 만큼 해두려고...


케로: 슬슬 어드바이스를 들을려고.. (합니다)

욧삐: 들은 결과가... 그런가...


야마모토: 저도 봇치가 끝나고 나서, 양팔을 케로군의 겨드랑이에 끼고 당기면서(羽交い締め) “이젠 일하지 마라고!”라고 ㅋㅋㅋ

욧삐: 이 무슨 팀인가 ㅋㅋ


야마모토: ‘(그 때) 바닥으로 끌어내렸으면 좋았을 껄’이라는 후회가 있어요 ㅋㅋ


욧삐: 아... 그런가... ‘모든걸 내팽개치고 그를 막았더라면’ㅋㅋㅋ

야마모토: 맞아요 맞아요

모두: (웃음)


욧삐: 이 무슨 드라마틱하게 ㅋㅋㅋ 그랬었군요...


욧삐: 이 후는 또 새로운 관계로 새로운 봇치더록이, 언제일지는 모릅니다만, 


사이토: 그 때까지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기쁘겠다는 감정입니다.


사이토: 정말 이젠 애니플렉스에 가고싶다는....

욧삐: 그렇네요.. 그것만은...


욧삐: 헤에~~ 정말 다행이야~!


사이토: 짠~ 짠!

모두: (웃음)


욧삐: 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허전해!~ (나) 정서불안일지도 ㅠㅠㅠㅠ

모두: (웃음)


욧삐: 아니~ 그런가~~~~ 그래도 아직 2기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건...?


사이토: 없음!


야마모토: 정말로 없어요! 넵!


욧삐: 없나!


야마모토: 일단 라이브회장에서 나올 터이니...


욧삐: 확실히, 훌륭한 그림같은게 나올 예감이 저도....


야마모토: 그치만! 이! 녹음! 하고있는! 시점에선! 아직! 없습니다!

모두: (웃음)


야마모토: 이것도 말해둡니다!


욧삐: 맞아요. 정말로 저희들 두루뭉실한 상태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욧삐: 분명 말이죠. 훌륭한 분들이 나와서, 모두들 아마 마음졸이면서(戸惑い) 들으셨다고 생각합니만, 


욧삐: 이걸로 여러가지 답답한 것들이 해소되었다면 다행이겠네요!


사이토: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장 부탁하는 바입니다.


욧삐: 모두가 봇치더록을 매우 좋아해주시는 건 번함없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각도로부터 관여해 나간다는 것으로!


사이토: 넵!


욧삐: 팬으로써... 전당입성팬으로써ㅎ

모두: (웃음)


사이토: 잘부탁드립니다.


욧삐: 잘부탁드립니다.


욧삐: 신 감독! 앞으로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야마모토: 진짜로 앞으로 지금부터 막! 만들기 때문에

모두: (웃음)

욧삐: 그렇죠 ㅠㅠ


야마모토: 좀 어떻게 할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야마모토: 그치만, 자신으로썬 오다군이라던가 든든한 동료들이 많이 계시는 현장이고, 


야마모토: 클로버웍스씨 로써도 비슷하게 사이토군도 케로군도 가깝게 있고,


야마모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아오야마씨라던가 성우의 모든분들께도... (계시기 때문에 든든하다고 생각합니다)


욧삐: 가까이 있겠습니다! 언제라도 나카노사카우에(역)에 모시러 가겠습니다!

모두: (웃음)


야마모토: 맞아요ㅎ. 여러가지, 자신보다 먼저 하셨던 분들께서 많이 (계시고), 그중에서도 화목한 환경에서 만들어갈 수 작품을, 스스로도 매우 기대하고는 있습니다.


야마모토: ‘또 결속밴드와 함께 움직일 수 있는건가!’같은 기쁨을 엄청 느낌니다.


야마모토: 단지, 긴장도 있습니다만, 언제 완성할지는... 정말 모르겠단 말이죠!

욧삐: 그렇네요. 정말로.. 언제가 될련지...


야마모토: 거기까지 상냥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욧삐: 여러분... 정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욧삐: 그럼...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입니다만, 


욧삐: 그럼.. 뭔가... 남기실... 말씀... 있으면....


사이토: 그럼 끝내는 말이 있긴 있어서...


욧삐: 그렇네요. 사이토 감독부터 부탁드립니다.


사이토: 스태프에 관해 자세히 아시는 분들께서는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야마모토 신감독은 봇치더록의 3화와 11화에서 콘티출현하셨던 분입니다. 


사이토: 자신의 소감으로써, 3화는 매우 화려했던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방송했을 때 1화, 2화 보다 3화쪽이 자신의 소견으로썬 반응이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욧삐: 헤에~~ 


사이토: 그래서, 야마모토 신감독..ㅎㅎ

욧삐: 아 뭔가 조마조마하게 되어버려!~~ 그래도 그렇게 되는가....


사이토: ㅎㅎ 야마모토씨의  에피소드라는건  자신의 부감독을 부탁.. 아 맞아! 부감독 이지요? 1기의...

욧삐: 응X2 맞아요


사이토: 그래서, 부감독을 부탁한 이상, 자신은 ‘그다지 건드리지 않도록 해야지’라고 결정했는데, 


사이토: 매우 훌륭한 에피소드를 1기에 완성해주셨던 야마모토씨를, 스스로썬 ‘자신보다 더 좋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부탁드렸습니다)


사이토: 그리고, 새로운.. 새롭다고 해도 거부반응이 나오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이토: ‘이어지는 봇치더록이 보이는건 분명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토: 지금까지, 팬의 분들께서 방송으로부터 2년 이상 지나서 라디오를 들어 주시는 행동을 계속 이어주시는 것에 대해 평소에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이토: 감사하면서 잠들고 있습니다ㅎ...

모두: (웃음)


욧삐: 새롭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라면서?ㅋㅋㅋ

사이토: “감사합니다~”라고 천장을 바라보면서 ㅎㅎ

야마모토: 응...(긍정)


욧삐: 그런가...기쁘네...


사이토: 그래서 정말로 저는 매우 괴로웠단 말이죠. 투어라던가, 총집편도 그렇습니다만, 


사이토: 말해버리자면 역시 ‘팬을 얼마나 지속해 나가고 잡아 둘 수 있는가’에 관해서 애니플렉스쪽에서도 노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사이토: 그건 “그래도 어떻게든 아슬아슬할 때까지 속편을 만들지 않을래?”라는 상황에서의 해왔던 행동이었어요.


사이토: 물론, 팬분들께서 “아~ 오늘도 2기 발표 없었네~”라고 유감스럽다는 행동도 직접 뵈었기에 그 때마다 가슴이 따끔따금하게... (되었고) ‘죄송합니다’라는 마음이 매우 쌓여서, 이런 형태이긴 합니다만 정말로 2기를 발표할 수 있어서 저는 매우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토: 이어서, 1기 애니메를 또 돌려보는 것으로, 그리고 하마지선생님께서 그리고 계시는 원작 만화쪽도 매우 재미있는 만화이기에 부디 읽어주시는 것과 같은 형태로 2기를 대하는 기대감을 높이시길 바라며, 여러분들과 함께 봇치활동을... 최애 활동을 하는 형태로 (활동하겠습니다)


욧삐: 감사합니다.

모두: (박수)


욧삐: 그럼, 케로씨


케로: 매우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곤란해..!

모두: (웃음)


욧삐: 곤란하네요! 처음에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이하동문”이 되어버리닌까요!


케로: 뭐.... 뭔가.... 뭐.. 그... 그렇네요....


케로: 뭐 처음부터 절찬리 전달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말씀드리고있습니다만,


케로: 팬 여러분들이라던가 스태프의 모두라던가 모든 봇치더록을 관여하거나 보거나 만들던 사람들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음의 2기를 맞이할 수 있게되면 좋겠네라고 계속 생각해서,


케로: 그것이 조금이라도 그 기분이 전해졌다면 기쁘겠네라는 기분이었네요.


케로: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애니플렉스와 봇치라디오의 스태프분들과, 물론 아오야마씨, 사이토군, 야마모토군에게 감사를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박수)


욧삐: 이 무슨 일인가... 정말이네요...


욧삐: 그럼 마지막으로, 신감독! 잘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네. 이렇게 1라디오를 녹음하기 위해 1기를 다시보거나 애니메스태프 대부분의 인터뷰 같은 것을 다시 읽었습니다만, 


야미모토: ‘역시, 1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기적 같은 결과’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욧삐: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로....


야마모토: 그 중에도 “2기 해주지 않을래?” (하셨을 때) “음...”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만, 

욧삐: 그렇죠... 목소리가 말이죠?...


야미모토: 그렇네요. 있었습니다만, 각오를 다지고(腹をくぐる) ‘해볼까!’라고 생각했기에, 계속해서 봇치더록을 즐겨주셨으면 매우 기쁠거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그리고) ‘원작의 하마지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전혀 하지 않네’라고 생각해서 

욧삐: 확실히!


욧삐: 하마지~~ 아키~~~


야마모토: 케로군이라던가 진짜로 봇치더록 좋아한단 말이죠! 

욧삐: 오~ㅋㅋㅋ

케로: ㅎㅎㅎ.....


욧삐: 그... 그렇구나...?


야마모토: 망가타임 키라라쪽에서 회사에 도착하면 “읽었냐?”라면서 온단말이죠? 하마지 선생님으로부터 ㅋㅋㅋ


야마모토: 진짜로 좋아한단말이죠? 

욧삐: 응X3


야마모토: 그런 재미있는 작품을 연재해주셔서, 그 작품을 또 애니메화 하고싶다고 생각한 때에 허락해주셨라고 할까, “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신 것에대해 저한테는 매우 감사하다는 기분이 있네요.


야마모토: 뭔가그...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모두: (웃음)


욧삐: 원작을 없애버리면 애니메를 못 만드니까요~ 봇치더록은!


야마모토: 그렇네요. 하마지선생님께서도 즐길 수 있는 작품로써 2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욧삐: 힘내서 같이 만들어갑시다!


야마모토: 넵


욧삐: 감사했습니다. 그런고로! 정말로 마지막입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사이토: ..... 감사했습니다!

욧삐: 앗, 괜찮았다... 괜찮은것같다....

모두: (웃음)


욧삐: 라는 것으로! 오늘의 게스트는 사이토케이치로씨, 케로씨, 야마모토유우스케씨! 였습니다!


욧삐: 감사했습니다!


사이토, 야마모토, 케이치로: 감사했습니다~


욧삐: 는 고로, 엔딩의 시간입니다.


욧삐: 으아~~~빨라~~~그.... “대관절”이라는 느낌이에요~


욧삐: 제가 어떻다는 것보다는 정말로 여러분에게 아무튼 세분의 기분이라던가 작품을 대하는 마음 같은 것이 전해졌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이 특별편은 제 역할을 끝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욧삐: 뭐 우리 캐스트들이 이 발표를 듣고의 생각은 차차 말해갑니다만, 역시 근사한 애니메 제1기! 우왓! 1기라고 말할 수 있구나! 1기라고 말한다구!? 봇치더록을 만들어 주신 세분 뿐만이 아닌 많은 애니메 스태프 여러분에게도 다시금 감사를! “클로버웍스도 고마워!”라는 형태이고!


욧삐: 이제부터 2기에 대해여 야마모토감독 곁에서 저희들도 열심히 해 나갑니다만, 


욧삐: 이야~~..... 지금부터 어떻게.... 으앗! 나의 얘기가 시작해버려!~~~


욧삐: 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