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봇붕이 녹는 중

ㅇㅇ

2025-07-01 14:03:23

추천 10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720597

시모키타자와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푹푹 찜

뱅가드

오픈 준비중이길래 한 바퀴 더 돌고 입장함

그 자판기

매미 무덤

봇치 집(아님)

시로쿠마

날은 덥지만 사람이 없어서 좋았음

기다리지도 않았고 혼자 조용히 식사함

캔배지도 하나 샀어

니지카 엉덩이가 닿았던 토관에도 내 엉덩이 붙여보고

철거한다고 겁주던 아사벽

아직까지 굳건했다

ㄹㅇ 사람 없음ㅋㅋㅋㅋ

사진 다 찍고 나니까 한 두 팀 정도 옴

드럼스틱들고 크아앙 울부짖는 니지카가 아른 거림

작사 유기한 봇치쨩이 앉아있던 곳도 앉아보고

아사 찍는 에피소드 중에 이 배경도 있더라

애들 뒷풀이 회식한 곳

그리고 대망의 그 놀이터

내 집처럼 편안하고 그리운 분위기

진짜 사람 없어서 고요했음

금방이라도 니지카가 와줄 것만 같아

아 재밌다

날 개 덥고 땀은 비오듯 쏟아지지만

엔돌핀 하나로 버텨짐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