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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키타쨩의몸을샅샅히수색하고싶다

이쿠요사랑해
2025-07-30 22:18:56
조회 80
추천 10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754296

머리부터시작해보자.
머리카락은 새빨간 앵두색이다.
정수리에선 벚꽃향과 딸기향이 오묘하게 섞인 달콤한 냄새가 난다.
눈동자는 아름다운 페리도트색. 보고 있으면 마치 수정을 눈에 박아 넣은 것 같다.
여고생이라고는 볼 수 없는 깨끗하고 고운 피부도 돋보인다.
옅은 쌍커풀도 그녀의 매력이다.
코는 작지만 오똑하다.
코 끝을 건드리면 츤츤거리고서는 삐진다.
가끔 귀여워서 일부러 장난을 치고는 한다.
그녀의 입술은 마치 네덜란드에서 직접 가져온 장미의 색이다. 새빨갛고 불타는 것 같은 진한 빨강.
입을 벌려보면 고르고 하얗게 정렬된 치아들과,
백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빨간 혀, 혀 넘어로 조금씩 보이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거쳐가는 목젖이 보인다.
목은 햐앟고 얇지만, 가끔 내 요구로 찬 초크 때문에 생기는 자국이 옅게 남아있다.
그 밑으로 내려오면 여자치곤 조금 넓은 어깨가 보인다.
이런 어깨 덕분에 농구를 잘 하는 것일까.
어깨 밑으로는 작은 젖가슴이 보인다.
그녀는 가슴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라고 한다.
내눈에는 귀여워 보일 뿐인데.
옆으로 가보면 그녀의 팔이 나온다.
같은 밴드의 어느 노란 머리 소녀와는 다르게 이레즈미도 없는 깨끗한 팔 끝에는, 조그만한 손과 손가락이 달려있다.
주기적으로 관리 받아 깨끗한 손톱도 그녀의 매력의 일부
더 밑으로 내려가보면, 새하얗고 뽀얀 배가 나온다.
그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귀여운 배꼽.
신경쓰는 것인지 배꼽도 하얗고 깨끗하다.
더 더 밑으로 내려가보자.
그녀의 부끄러운 부분. 앙다문 입구를 열어보면 연분홍색의 작은 동굴과, 그 위에 민감한 꼭지도 달려있다.
여길 볼때는 얼굴이 머리카락색과 견줄 정도로 빨개지고 작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한다.
조금만 더 밑으로 내려가보자.
새하얗고 뽀시시한 그녀의 허벅지의 모델과도 같은 예쁜 라인을 눈으로 쫓다보면, 귀여운 발이 나온다. 너무 작고 고와서 마치 여신의 발을 보는 것 같다.
나는 그녀가 너무 좋다.
누구는 그녀를 탈주 기타라고, 무좀 여고생이라고, 아싸 괴롭히는 인싸라고 부르겠지만, 나에게 그녀는 귀여운 소녀일 뿐이다.

그녀를 미치도록 사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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