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하고 념글가고싶은 야욕 드러내기 쿠쿠,,,

데임 ST5 다크나이트 색상이고

22프렛 9.5레디우스 스테인리스프렛 싱싱험 5단셀렉터

있을 건 다 있는 기타 38만6천원에 사서 햄보캄

좀 써보고 요약

장점: 

1. 넥 마감 ㅆㅅㅌㅊ, 프렛이 하나도 손을 걸리적거리게 하지 않고 깔끔함. 넥 자체도 모서리가 엄청 둥글게 깎여있어서 진짜진짜 감은 좋음. 넥 두께는 보통인듯-난 약간 두껍다고 느끼는데 느낌만 그렇고 불편하진 않았음

2. 스뎅프렛 귯. 초반이라 서걱거리지만 벤딩하면서 없어짐.

3. 넥과 미들픽업 소리가 진짜 쓸만함. 빈티지해. 멕펜썼는데 그거랑 비슷할지도. 근데 너무 빈티지야

4. 예쁨

5. 암 고정 부위 조일 수 있어서 팀헨슨마냥 귀뚜라미 암질 가능

6. 무게 적절

단점:

1. 스트링 리테이너 없어서 1번줄이 너트에서 이탈함 <- 씹에바입니다 연주중 빠지는게 어이없네

2. 튜닝 유지 좀 아쉬운듯. 좀 치고 벤딩하고 아밍하고 나서도 느낀건데 일반적으로 칠때 튜닝 유지 살짝 아쉬움...멕펜은 진짜 유지 잘됐는데 얘는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ㅇㅋ

3. 아밍 할때도 튜닝 안정성 구림

4. ⭐+중요⭐+ 브릿지 픽업이 너무 빈티지해서 게인 잘 안먹고 먹먹한 기분... 근데 반대로 빈티지하게 지미 헨드릭스나 이런 옛날 곡에는 또 어울림... 난 던컨으로 교체할 예정 ㅠㅠㅠㅠ 지금 미들만 쓰고있어

대략 이렇고 연주감 좋고 소리도 나쁘지 않아서 얘 계속 쓸듯?

일단 예쁜게 좀 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로 긴빠이쳐줘서 고맙다 데임데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