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08:00
가성비 똥망... 하지만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깁슨 레스폴 커스텀을 만나러 지금 출발ㄱㄱ

산을 넘고 넘어 천천히 갑니다

이제는 영 늙어버린 에릭옹 노래를 들으며 자율주행에 맞춰놓고 차분하게 갑니다

PM 12:30

점심식사를 위해 경양식 돈까스를 흡입합니다 ㅠㅠ 맛있쪙

PM 2:30 드디어 거래완료 ㅠㅠㅠ 꼼꼼하게 보고 또 봅니다. 판매자님께서 매우 친절하셨고 기타상태도 GOOD!!! 캔디류까지 베리굿!!

이제.. 다시 집으로... 언제가지 ㅠㅠ

^^ 괜찮아 금방..가겠지..?

KIA~~!!! 전기차 완속 충전을 물려놓고 집에오자마자 오픈..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의 눈물이 줄줄..... 저놈의 로고가 뭐길래 ㅠㅠㅠㅠㅠ

지판이 리치라이트였는데 에보니만큼 단단하고 야물었음. 그리고 깨끗 또 깨끗.. 황변 진행도 아주 잘되고 있삼!

'10년뒤에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기타'

상펜 하깁 완료.

이상 기추기 마칩니둥..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