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함

저 매물은 양방향 조정이 가능한 모델이고

너가 가져온 브릴리언톤 사장님 블로그에는 너의 주장을 뒷 받쳐줄 내용이 없어 보여

질문에 블로그 링크 가져와서

모르면 이거 읽고 공부해! 

라고 느껴지는 답글은 너가 제대로 지식이 없다는 걸로 보여

누가 질문했을 때 답글을 달아주려면

적어도 그거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이해를 하고

누가 질문을 던졌을 때 답글을 너가 스스로 적어서 답변을 해줄 수준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펜더 바이플렉스가 외부로 보이는 문제가 없이 다 돌아가려면 너트가 파먹고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어

펜더에서 바이플렉스를 만든 이유는 더 효과적으로 반응이 빠르도록

그리고 편차가 적도록 하기 위해서 만든 트러스로드야

저 중간에 있는 센터 고정대와 월넛 플러그가 바이플렉스의 핵심이야

이렇게 센터 앵커를 나사로 고정해서 편차가 적게 만들었고

U자 채널에 로드를 삽입하고 월넛 로드를 제대로 매립하지 않아도 트러스로드가 제대로 유격 없이 U자로 고정되도록 만든거야

그렇다면 이 바이플렉스는 로드가 다 돌아가려면 저 센터 고정대가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릴리프를 가지기는 불가능해

로드 앵커부분은 힐에 저렇게 큰 앵커에 고정해

저게 밀린다는 생각은 나로써는 불가능해 보여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가능한 추측은 저 로드 너트가 나무를 파먹고 들어갔다인데

이것도 저걸 파먹을 정도로 힘을 준다면 렌치를 엄청난 힘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렇게 돌렸다면 월넛 플러그에 상처가 많을거고

L자 트러스로드 렌치로는 로드 너트에 끼워지지도 않을거야

그래서 내가 내린 추측은

저분은 트러스로드가 저항을 가진다고

다 돌아갔다고 생각하시는 거고

막상 셋업을 하면 제대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저게 꿀매다 라고 생각해

트러스로드는 변하지 않아

넥이 백보우로 누웠다면 월넛 플러그를 밀고 나왔을 것이고

넥이 업보우로 숙였다면 센터 엥커가 밀어서 닷 인레이가 들렸을거라고 생각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그리고 너가 말한 주장에 대한 설명을 해줄 수 있겠니?

트러스로드를 한번도 안돌리면 나중에 휘었을때 한쪽 방향으로는 더 안돌아가는 경우가 있을수도있어서 조금씩 조였다 풀었다 해서 양방향으로 돌릴수있게 만들어주는거

넥 불량 맞음 트러스로드로 잡을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