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미용실가서 머리좀 자르려고 들어가서 앉았는데

미용사가 "어떤 컷으로 해드릴까요?"

하길래 순간 예상치도 못한 질문에 기분 좋아져서

"암컷으로 해주세요!'라고 신나서 대답했더니

당장 꺼지라고 경찰부른다고 뭐라하는데 왜이러냐;;

암컷타락할 생각에 신났는데 기분 잡쳤다 에휴....

집가서 우리 깁순이랑 놀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