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정보]
교과서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롭게 음을 사용하자
그.... 여기 게시판 같은곳에서
자주 추천하는 이론서 같은거 보면
조금 빼놓고 이야기하는게 있는데
실제로 코드나 음들은 좀더 다양하게 만들수있음에도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몰라서 일수도있지만 언급이 안되있고 너무
간단한 기초 어법정도가 전부라 ...
그리고 또 배우는 사람또한 내가 초보라는 입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수동적인 마음이 생길수밖에 없음
음.. 책에서 알려주는거니깐 이대로만 배우면 되겠다 ...
그런데 생각보다 음악이 더 다양하게 표현되고 그방법도 많음
저번에도 우선 이야기했지만 귀가 먼저 열려야한다는것 그래서 귀로 사운드를 계속적으로 들어줘야 좋다는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일부 브릿지의 마디의 코드와 멜로디 색체감 이런것들이 여러가지가 귀에 저장이 되어있으면 좋음
사실 이런면에서 보면 암기의 측면이 커
아무튼 귀가 기억해야한다 이점을 중점으로 하고
예를들어 책으로 기초같은거 공부하는 사람은
어 2-5-1 정도는 많이 들어봤을테니깐 아 여기로 갈때 5-1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써주면될거야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아
사실 근데 현실은 전혀아니고
뭐 토닉 서브도미넌트 > 도미넌트 > 아이제 토닉으로 해결해야되겠구나 > 응아냐~ 다시 서브로 갈꺼야 라던가...
음악이 무자르듯 그렇게 딱 나눠서 코드진행이 되지도 않기때문에...
굉장히 협소한 인지범위내에서의 음악만 수동적으로 하게되는거임... 이렇게되면...
누군가는 이것저것 막해보는데 내가 사용하는건 딱 거기까지인거 확장이 안되고..
중요한건 코드네이밍이 아님 코드네이밍은 개나갖다줘버려...
중요한건 음임....
예를들어서
1. Dm9 2. Em7 3. Dm9 이라는 진행이 있을때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너어서 Dm9 로 갈수도있지만 나는 5-1으로 연결되는 그사운드가 지금 내가 의도한 분위기는 아니야
그런데 5-1처럼 충분히 설득력있게 연결하고 싶어
그러면 Dm의 루트에대한 반음 아래음 하나만 추가해보는거야 이게 리딩톤이라고 볼수있어
그러면 C# 음이겠지 이걸 2번에 Em7추가하면 E G B C# 코드네이밍을 붙여주면 Em 13 으로 볼수있겠네
즉 Dm9 - Em7 Em13 - Dm9 이렇게 진행을 만들수있겠지
다른 다이어토닉 코드들도 이원리로 충분히 이용가능하고
코드네이밍 자체보다는 음들이 어느방향으로 흘렀을때 자연스럽게 들리는지 귀로 한번씩 눌러보면서 찾아보면 좋아
음은 흐르고 싶은 방향이 존재하거든
음들이 가깝거나 밀접할때도 연결이 자연스러워
위에 음들의 경로를 보면
미 솔 시 도#에서 > 온음 온음 반음 반음 만큼 가깝게 이동한걸 볼수있어 > 레 파 라 도 ( 미는 유지되었다고 보면되고)
공통음 유지 또는 / 적은 움직임만으로도 설득력이있고 리딩톤의 추가로도 반음계 진행으로 인한 진행감을 상당히 줄수있다는것임
또 이런식으로도 가능할수있고
Dm > Gm > BbM7 > Bbm7 > CM
연결의 흐름이 음들이 조금씩 이동시키면서 설득력있게 진행 시킬수있어
그러니깐 귀가 항상 어떤음으로 흘렀을때 좋은지 잘생각해보면서
나아갈수있는 길을 마니 만들어보면 좀더 다양한 길을 가볼수있음
코드네이밍에 국한되면 진짜 딱 그거밖에 표현못하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