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lectricguitar&no=3502582&search_pos=-3492390&s_type=search_subject&s_keyword=%EC%98%88%EC%82%B0&page=1

이 글 올렸었음. 산 지는 좀 됐는데 질문을 했으면 게시글로 보답하는 게 인지상정...

존써 추천하는 댓글이 많이 달려서 "띠용 그게 모지"하고 찾아봤더니 겁나 이뻐서 ㅋㅋㅋㅋ 뭔가 펜더는 봐도 시큰둥 시큰둥했는데 뭔가 느낌이 오더라

그러다 팍 꽂혀서 결국 산 친구가...

이 녀석입니다

갔는데 정말 너무 이뻤던 것... 스트랩까지 같이해서 500 좀 넘었음.

솔직히 말하자면 클린톤은 살짝 맛없었음 근데 겉모습이 걍 이뻤어. 

확실히 기타가 이쁘니까 세워놓고 눈에 밟히면 들어서 계속 치게 되더라 ㅎㅎ 오래오래 간직하며 칠듯

추천해줘서 고맙고 기붕이들 행복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