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콘서트를 다녀오고 기타를 치고싶다는 생각을 함
생각만하다 에피폰 es 335로 입문 근데 바디도 넘 크고 불편한것 
한달 반 만에 스트랫을 알아봄 색이 너무 취향인 쉑터 발견해서 기추 이제 기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함(병신)
노보를 봄 안 사면 평생 후회할 거 같음
2주간 노보만 생각함 > 결국 구매
기타스탠드도 이뻤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음 > 원목스탠드 주문제작
멀펙보단 꾹꾹이를 쓰고파서 하나씩 사모았음 보드도 지금까지 200정도 든거같음

기타 입문하고 통장잔고 녹는중 
실력은 병신이라 뭐가 좋고 나쁘고 이런건 못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