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페달보드더라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저 프로파일 각재의 홈에 이런 식으로 끼우면 된대.

중간 과정이 없어서 미안. 쪼그려 앉아가지고 좁은 틈 사이에 육각 렌치 돌리는거 힘들어

파워는 여기에 놨는데 두고 보니까 파워 어댑터 꽂을 자리가 부족해서 다시 자리 잡아야 해

짠 이렇게 정리했어.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괜찮은데 조금 무거운듯

이펙터 고정은 듀얼락으로 했고, 프로파일도 조이다보면 뭔가 아귀가 약간 틀어지는 것 같아. 그래도 이상하게 조립되지는 않음 좋은 것 같음.

드라이브만 놓은 이유는 드라이브만 일단 놓고 이펙터 분류 별로 저렇게 만들어서 위치 바꿔가며 쓸 수 있게 할 예정이라...

값은 2만원 좀 넘게 든 것 같아

이제 나무 도마랑은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