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오해를 줄여보고자 메일 그대로 사진 붙여서 말해보겠슴

나처럼 이상하게 엮이지만 않으면 중고 보증 처리는 잘해주지 싶음 

지금까지 아마 일주일정도 걸렸고 

뉴럴이랑 메일은 21통 정도 했음

 

8월 10일 문제발상

터치스크린이 작동을 안해서 바로 뉴럴에 메일 날렸음

이때 멘탈이 개박살나서 중고라고 이실직고를 해버렸는데 

굳이 중고라는 말은 안해도 될거같은 왜냐하면

중고는 수리가 안된다고 못박아 버렸기때문 

정확히는 무상 보증이 안되어서 320유로를 내라는건데 세전이라서  세금처리하니까 62만원이 나와버림 ㅋㅋ

ㄱ그래도 얘네 해달라니까 해줘가지고 

보통의 경우였으면 여기서 아마 끝낫을거같음 

여기서 인보이스 보내면 rma작성해서 ups 인보이스랑 라벨 줄거임

중고 쿼코 인보이스는 항상 받아놓을것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내 쿼드코텍스는 제조년이 21년임 

근데 지들 시리얼 조회를 해보니 22년에 토만으로 넘어갔다는 거임 

분명히 쿼코 뒤에 한글로 찍혀나와서 삼익에서 정식으로 뗴온 물품일텐데

지들 전산에는 토만으로 출하가 된 제품이라고 뜨는거임

ㄱ그래서 버즈비에서 주문번호랑 결제내역 다뽑아서 보냈는데도

이런 답변이 와버렸음 요약하자면

전산에 토만으로 출하되었던 물량이니 버즈비가 정식쿼코유통업제가 아니였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떼온 물품으로 인식중인것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말로는 토만으로 출하되었던 물량은 버즈비를 통해 토만에서 보증처리를 받아야한다는것

하지만 버즈비에 전화를하니 자기들은 삼익에서 떼왓고 에이에스 접수를 따로 받고있지않다는 답변만 반복했음

서로 미루는 중인것 

이거 떄문에 갤에 피싸고있으니까 

일붕이중 하나가 삼익에 갈 물건이 토만으로 잘못간적이 있다는거임

하필 그게 씨발 내가 딱걸려서 

크로스체크가 안되고있었던것

ㄱ그래서 필요한게 단한가지였음

버즈비가 삼익에서 떼왔다는 어떤 확인할수있는 무언가 

근데 여기서 2차 문제가발생함 ㅋㅋ

버즈비가 못준대 

정확히는 삼익측에서 외부에 반출하지 말라고 못 박은것같음

아무래도 기업간 거래내역이 반출되는게 민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줄 수 있으려나 생각을 하긴했는데

담당자가 못준다고 못박아 버리니까 그냥 

하늘이 새하얘졌음 여기까지 6일걸렸음

거기에다가 이미 구매한지 1년이 지나서 보증기간이 지났을 거란말만 반복했음

자기가 알기로는 3년 보증기간이라는 말은 처음들어본다고 

나도 인터넷에서만 들었지 실제로는 몰랐어가지고 여기서 3차 위기 발생 

여기서 확인 받더라도 보증이 안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

6일동안 피가 존나말라가면서 메일 존나게 날려댔는데

이거 하나때문에 걍 다망한거임

하루에 버즈비랑 통화 6통 정도 하면서 빌어대니까 

그제서야 상황이해하고 민감한 정보 다뺸 확인서 받아서 날리니까

어제 인보이스랑 라벨 날라와서 월요일에 픽업하러옴 ..

쿼코를 중고로 사는건 좋은데 경로 추적을 철저하게 해보긴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