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반]
혹시 이 시간에도 업자들이 커뮤를 봅니까?
오리럭탄
2025-10-18 00:43:13
조회 77
추천 10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electricguitar/3908358
네 욕해서 죄송합니다
기타 보낼 때 먼저 연락도 해주시고
메일 보내면 적어도 하루만에 답장 오던 분이 하나도 반응이 없어서
욱해서 욕했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건은 제 선에서 해결이 안 되는 문제라서 공론화 했습니다.
환불 하려면 제 선에서 할 수 없고 부모님이 너 기타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다 설명해야하는데 그건 뭐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이미 해결하려면 일이 커지는데요
가격이 600이 넘습니다
몇 만원 짜리 전자제품 샀다가 환불하는 거하고 규모가 다르 잖아요 선생님...
부모님이 신경 안 쓰는게 더 비정상 아닌가요
제가 독립해서 돈 벌고 돈쓰거면 제가 오로지 책임지는게 맞는데
용돈이 수입의 90퍼 이상인데 부모님이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이 사실을 안 알리고 저 혼자 조용히 해결하라고요? 그럴려고 하는데 그 쪽에서 대응을 안 해주시잖아요. 그래서 화나서 공론화 한 건데요?
마지막으로 뭐가 급하다고 언급하시는데
제 입장에서 발등에 불 떨어진건데요?
몸은 안 좋고 기타는 몇 달 걸려서 받았는데 마감 이슈난 걸 제대로 대응도 안 해주고 먼저 화내면서 쏘아붙이시는데 대체 제가 얼마나 참아야합니까?
저 선생님 때문에 주말에 병원에 실려갈수도 있어요
백혈병은 유전병도 아니고
대학 때 학폭 당해서 스트레스로 생겼습니다
잘 이겨낸 암 님 때문에 생길 거 같아서 급해죽겠는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너 혼자 해결하라고요?
선생님이 제 입장을 그리 잘 아시는데 대응을 이 따위로 해주는데 그게 xx새끼지 뭡니까
깁슨 거래도 잘했고 항상 고맙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런식으로 통수치는게 그게 사람입니까?
후안무치 표리부동이 생각나네요 왤캐 더러우세요
저보다 더 인생 선배신데 왜 이렇게 추하게 구십니까
전화할 때 저는 객관적인 상황만 전달했고 화나는 것도 꾹참고 차분해서 브리핑 해드렸는데
마감 이때 까지 100퍼 이상없었다고 하면 그게 문제죠. 이때가지 무사고라고 앞으로 사고나면 다 용서 받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시잖아요.
저는 싸우지 않고 대화로 해결하고 싶은데 메일 답장도 안 주시고
퇴근 시간 넘어서 이만 끊겠습니다 하셔서
아 맞다 퇴근 시간 넘었지 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있었고
다음날 이건 해결하시려고 연락 해주시겠지 하고 침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한 통도 안 오셨더라고요 평일인데 말이죠.
저 블랙 안 하셨다면 내일 꼭 먼저 연락주십시오.
아니면 제가 연락 드릴테니 꼭 받아주십시오.
선생님 말대로 혼자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먼저 저 무시하시면 어떻게 혼자 해결합니까?
욕한 건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