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는 카페인데 소규모 공연도 하는곳임

그래서 이렇게 앰프가 몇게있는데 멍하니 구경중이였음

근데 얖에 어시더니 한번 챠볼거냐고 물어보더라

소리 개쩔더라 ㄹㅇ, 와 진공관! 소리가 절로나왔음

하이가 새지않고 쭉쭉 뻗었고 처음만지는 나도 만족스러운 톤이

나올정도로 조작법도 쉬웠음.

근데 od1,2는 잘 모르겠더라 너무 강했어 어지간해선

크런치톤에 ts rat 같은거 붙이면 충분할듯

그리고 뒤에는 수많은 보스페달이랑 복각페달 몇개

그리고 봇치 페달도있음 출처는 ㅁㄹ

옆에 있는 펜더 트윈리버브는 고장나서 못챠봤음...

나중에 재즈 코러스로 바꾼다고 하심 보니까 고장이 잘나나보더라

굉장히 좋은 경험이였음 그리고 여기 음료도 잘해

위치는 알려주고싶은데 광고일까봐 알려도 되려나

모르겠네 댓글로 물어보면 써드림

긴글 봐줘서 ㄱㅅ

클린톤 2 5 1 6 컴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