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기추]
일본 여행겸 기추
이번이 두번째 일본 여행인데
저번 2박3일 여행도 3일 내내 비왔는데
이번에도 또 도착하자마자 비 옴
아부라소바 한사바리 때려주고 (존나짬)
ㅈ소냥이 뽑기도 해보고
친구가 부탁한거도 사고
철판요리도 먹고
시부야 스카이에서 야경보고.
비와서 옥상 못가본게 아쉬움
다음날 도쿄역도 구경하고
긴자와서 술도 사고..
히비키 전에 왔을땐 12100엔이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16800엔이더라
규카츠도 먹고
도쿄도청도 구경하고
텐동도 뿌셔주고
그 다음날 여행의 본 목적인 악기점을 방문
구매하려는 기타는 방문하기 4-5일 전에
한국에 있을 때 메일로 예약해둠
원래 특가세일 제품이라 예약 안된다했는데
보관 해준다고 함.
그렇게 매장에 와서 (야마노악기 가시와점)
시연 해보고 구매
트래블카드로 긁으려고 결제 2회에 나눠 해도 되냐니까 가능하다고 해서 트래블카드로 긁음
근데 사고 신주쿠역 오자마자 또 비 존나 쏟아져서 택시타고 숙소감 씨빨
신주쿠에서 공항갈때는 NEX 탑승
캐리어 넣는 공간도 따로 있고
좌석당 공간이 널널해서 기타 안고 타도 문제없드라
그리고 귀국 후 집 도착해서 오픈.
수하물 부치기전에 뭔 서약서도 쓰라고 해서 좀 쫄았는데
무사히 잘 왔다.
구매한 기타는 American Vintage II 1957 선버스트,
가격은 면세 받아서 (여권 필수) 26만엔 = 약 245만원
관세는 13.7만원 나와서 합치면 대략 258~259만원
공항에서 수하물 무게잴 때 보니
기타박스만 11.2키로 나옴
악기점에서 사서 숙소까지 땀 뻘뻘 흘리면서 들고오기,
숙소에서 공항까지 옮기고 등등 똥꼬쇼를 해서 일본에서 산 이유?
우리나라가 펜더 존나 쳐 비싸게 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