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반]
열도밴드맨이 알려주는 악기쇼핑 꿀팁(5탄)
라이브하우스 썰 반응 좋아서 글쓰는 맛이 있네.
이번엔 실질적으로 니들 지갑에 도움 될만한 일본 악기 쇼핑 꿀팁 푼다.
나도 여기서 쿼코랑 다른악기들 맞추면서 발품 꽤나 팔면서 얻은 지식 공유함.
1. 디지마트는 무조건 봐라.
일본 오기 전에 무조건 디지마트로 시세랑 실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라
어차피 늦던 빠르던 거의 모든 재고는 디지마트에 다 올라옴
오차노미즈 가서 무작정 걷지 말고, 니가 원하는 모델이 어느 매장에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라.
HOLD라고 적힌 것도 있는데 캔슬 됐거나 업데이트 안한것도 있어서 매장에 전화해보거나 메일 하는게 제일 확실함.
2. 오차노미즈vs 시부야/신주쿠
오차노미즈: 빈티지나 중저가 모델이 많다.
시부야/신주쿠: PRS,suhr등 니들이 환장하는 하이엔드 커스텀 샵 모델은 이쪽이 더 알짜배기가 많다.
이케베나 쿠로사와 큰 매장들은 이쪽에 몰려 있음.
3. 일본 중고 등급
일본 악기점 중고 등급(S, A, B+, B)은 믿을만함
A 등급: 한국 기준으로는 거의 신품급이다.
B+ 등급: 약간의 사용감은 있는데 연주에는 전혀 지장 없는 수준.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B+에서 챙기는 게 최고다.
디지마트에서 사진 자세히 잘 찍으니까 덴트같은건 그거 보면됌.
4. 포인트 카드는 무조건 만들어라
이시바시, 이케베 같은 대형 체인점은 포인트 적립률이 꽤 높다.
고가 장비 하나 사면 쌓이는 포인트로 다음에 왔을때 엘릭서 줄 5~6세트는 공짜로 가져올 수 있다.
거주자면 당연히 만들어야 하고, 여행객이라도 나중에 또 올 거면 만드는 게 이득임.
포인트 적립율은 100엔당 1엔으로 기억 (이케베)
(근데 유효기간 3개월인가 그런걸로 기억한다)
5. 네고도 타이밍이다.
대형 체인점은 네고가 힘들지만, 현금 결제를 하거나 결산 월(보통 3월, 9월)에 가면 조금이라도 깎아주거나 줄/스트랩 같은 거 하나 더 끼워준다. (직원인 지인한테 물어보니 실적올려야 된다함)
눈치껏 넌지시 물어보면 됌.
그냥 편하게 대행업체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