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일반]

나 집에서 쫓겨났다 하 내 잘못이냐

ㅇㅇ
2026-04-04 01:24:07
조회 2276
추천 29
원본 URL https://gall.dcinside.com/m/electricguitar/4276524

군대 전역해서 군적금으로 prs custom24 샀는데
엄마가 얼마짜리냐길래 800이라고 했더니
진심으로 화내시면서 기타 부셔지는꼴 보기싫으면 집 나가라고 하셔서 그래도 아직 1000만원 남았다고 했더니 그럼 그걸로 잘 살아보라고 나라에서 그런 헛짓거리 하라고 돈 준줄 아냐고 꺼지라해서
기타 하나 달랑 들고 집에서 쫓겨났다
나 이제 어떡하냐

+3.23일 념글에 나 전역한 글 있음..
ㅇㅇ
니돈으로 산건데 어째서 - dc App
2026.04.04 01:26:45
ㅇㅇ
모르겠어 진심으로 남은 천만원으로 살래
2026.04.04 01:27:07
ㅇㅇ
@ㅇㅇ 집에 꼭 들어가야 되면 밖에서 잠깐 버티다가 도게자하고 들어가야겠고 아니면 그냥 밖에서 살아버리는것도 방법일듯 - dc App
2026.04.04 01:27:39
ㅇㅇ
@ㅇㅇ 난 집 들어가고싶은데 엄마가 남은 돈으로 살아보라고 하셔서 미치겠네
2026.04.04 01:28:08
ㅇㅇ
@ㅇㅇ 내돈인데 알빠노 집 안들어가지 뭐 이상태로 버티면 어차피 이기는건 자식임 ㅋㅋ - dc App
2026.04.04 01:28:30
ㅇㅇ
@ㅇㅇ 계획도 없이 벌어진 일이라 어디부터 수습해야하나 멘붕 온 느낌
2026.04.04 01:30:51
ㅇㅇ
@ㅇㅇ 아마 충격요법으로 한번 힘들어보게 한다음 목줄 잡을 생각이신거 같은데 이대로 들어가면 너 맘대로 돈쓸일은 없을거라 본다 - dc App
2026.04.04 01:34:46
ㅇㅇ
@ㅇㅇ 나도 뭔가 그럴 느낌이라 일단 밖에서 기타 하나 껴안고 공원에 앉아있어..
2026.04.04 01:37:37
yvetteyoung
솔직히 좀 너무하네
2026.04.04 01:27:27
봇치파카
부모님 마음도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그래도 님이 잘못한건 없음
2026.04.04 01:28:01
ㅇㅇ
그렇긴하지..
2026.04.04 01:31:01
ㅇㅇ
솔직히 나도 내가 큰 잘못을 한거같지는 않은거같은데..
2026.04.04 01:31:27
봇치파카
@ㅇㅇ 어머니가 800이라는 큰돈을 덜컥 쓴거 때문에 경제관념이나 앞으로 소비습관 걱정돼서 그러신거 같은데, 일단 군대에서 힘들고 우울할 때 마다 버티는 동기였고, 전역할때 이거 살 생각하며 버텼다. 몸 무사히 전역한 기념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지른거다. 이런식으로 동기 빡세게 설명 들어가주고, 기타 가격 계속 올라서 나중가면 중고로 되팔아도 별로 손해도 없다라는 식으로 아무 생각없이 800이라는 큰 돈을 덜컥 지른게 아니라 나름 그런거까지 생각하고 샀다는 인식을 안겨드리셈. 군생활 버티게해준 동기였다 << 이게 키포인트임 아버지는 이해 해주실듯. 아버지부터 공략ㄱㄱ
2026.04.04 01:43:06
ㅇㅇ
@봇치파카 아빠도 최전방에서 포병으로 군생활 보냈던지라 이해는 해주실텐데 사실 아빠는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으시고 엄마한테는 내일 아침에 기타 사는게 군생활 버팀목이였다고 말은 해볼게..
2026.04.04 01:45:43
봇치파카
@ㅇㅇ 나도 집에있는 기타들 언더밸류쳐서 다 200언더라고 구라치긴함.. 나도 기타 처음 입문하려할땐 당근10만원짜리면 되겠지 했었고 100넘는 기타는 전공자들이나 쓰는건 줄 알았던 거 생각하면 어머니가 놀라시는게 당연한걸지도.. 그래도 열받는다고 홧김에 독립해버리면 1년에 타일러 한대씩 날라가니깐 최대한 잘 해결되길 바람.. 안타깝네
2026.04.04 01:53:29
ㅇㅇ
@봇치파카 그러게 현재는 내가 그런 능력이 없다보니 독립해버리면 알바하고 다음달 알바비 전부 탕진 무한반복일거같네ㅠ
2026.04.04 01:54:31
봇치파카
나라면 좀 쎄게 과장 살짝 섞어서 “군대에서 가끔 안좋은 생각날때도 버티게 해준 유일한 버팀목이었는데, 엄마가 죽어도 허용 못하겠다고 하시면 환불할게요. 엄마가 선택하세요” 하고 기어이 환불시키면 정떨어져서 엄마가 사과하기 전까진 티 ㅈㄴ 팍팍내면서 걍 완전 비즈니스로 대할듯
2026.04.04 02:12:49
ㅇㅇ
@봇치파카 우리가 남자라 군대에 대해 공감을 해주는것이지 엄마는 잘 공감 못하실 수도있어 그리고 내가 항상 군대에서는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줬거든 그래도 한번 너가 말해준대로 말해볼게 나도 뭔가 환불 시키면 좀 정 떨어질거같긴해ㅠ 물론 환불도 안될테지만
2026.04.04 02:17:48
봇치파카
그래도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입장에서 집주인의 가치관에 따르는게 맞긴하니깐.. 저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안되면 방출하고 다른거 가격 구라쳐서 입양한 다음 독립할 날을 꿈꾸자..
2026.04.04 02:20:18
ㅇㅇ
착한 일붕이구나 좋은 조언이야 나도 동의해
2026.04.04 11:53:06
원투젭젭
2026.04.04 01:31:19
ㅇㅇ
나이는 모르겠다만 보통 4년제 대학생이면 21살에 군대를 가니까 한 23이라고 치자 집안 형편은 모르겠다만 보통의 경우를 생각해봤을때 23살에 한방에 800만원짜리 기타를 지출하는건 전공생도 아니고 솔직히 과한게 맞다 지금최저시급이 만원이다 한달을 빡쌔게 해도 200이 안모여 난 20대후반이지만 만약 내 자식이 23살에 군대갔다와서 800짜리 기타 , 천 가까이하는 바이크 같은거 상의없이 쉽게 지르는 모습 본다면 심히 걱정스러워 할 것 같다 어머니가 화내실만해보이고 네 경제관은 뚜렷하지 않아보임 - dc App
2026.04.04 01:32:13
ㅇㅇ
전공생인데 그러시는거임
2026.04.04 01:33:45
ㅇㅇ
엄마한텐 입시용 기타라고 쓰던 펜더도 과분해보였나봄
2026.04.04 01:34:35
일순이1 (121.179)
먹고죽으면 감가상각 연단위 엔빵쳐서 물타고 판다고 치고 감가맞아봐야 기본 잔존가 개빡세서 한달 편돌이만 해도 복구치는데 못살정돈가,,
2026.04.04 01:37:33
라키20001
한달을 빡세게 해서 200이 안 모인다는 건 진짜 무슨 계산이지 맥날 야간 주4면 3년전에도 190나왔었는데
2026.04.04 01:40:21
존푸갤러거
단기알바도한달엪 2탕씩뛰면 200은 넘게모음...
2026.04.04 01:43:52
ㅇㅇ
전공자구나 요즘 입시생들 기타 타일러에 prs core 난리도 아니고 그나마 악기가 일랙이면 저렴하게 끝나는 편이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난감하지 이 길이 성공가능성이 너무 낮으니.. 댓글 좀 봤는데 전공이나 하는일에 대해 격려나 지원이 없나본데 힘들어 보이네 독립해라 너 하고싶은거 있고 부모그늘 없어도 된다는 판단 들면 그게 맞아 보이네 - dc App
2026.04.04 01:46:14
ㅇㅇ
@ㅇㅇ 학생때 학원비 내주신거 말고 심적인 지원이나 응원은 없으셨지 아무래도 실용음악과 지원을 안좋게 보셨었어서.. 집 쫓겨난건 각오를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터진일이라 지금 바로 독립해야지 이런 계획이 없다보니 현재는 멘붕상태인데 생각해보고 잘 결정해봐야지
2026.04.04 01:50:09
ㅇㅇ
@라키20001 학생이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면 200안모이지 학교다니면서 너처럼 야간주4를 어케해
2026.04.04 04:22:42
레가토
잘못한 건 아니지만 일단 살아야하니까 기타 팔고 저렴한 걸로 사겠다고 말씀드려서 일단 화 식혀드리고 집 부터 들어가자 실제로 팔긴 넘 아까운데 걍 싼걸로 바꿨다 하고 비슷한 색상 SE 매물 가격 보여드리거나
2026.04.04 01:32:49
ㅇㅇ
오늘 샀는데 다시 팔아야한다는게 진짜 모르겠다 하
2026.04.04 01:35:35
ㅇㅇ
나라가 꽁돈 준것도 아니고 노동에 대한 비용을 준건데 어케쓰든 본인맘이지
2026.04.04 01:33:37
ㅇㅇ
내가 이렇게 말하긴했음..
2026.04.04 01:35:47
벨릭
기타사는기 나쁜게 아니지 도박이나 유흥보다 백배천배났다 - dc App
2026.04.04 01:36:20
Undertaker
자기가 벌어서 쓴 돈 쓰겠다는데 왜 그러지 다 큰 성인인데
2026.04.04 01:36:38
ㅇㅇ
군적금 어떻게 쓰든 본인 자유인 게 맞긴 하지만 독립해서 살 거 아니면 부모님의 가치관에 어느정도 협조하는 노력은 필요하긴 함... 아니면 설득을 하던가 반대로 말하면 독립하면 ㅇㅋ
2026.04.04 01:36:40
ㅇㅇ
아버지 저 (아버지 마음에 안 드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 말아라. 나는 이해 못 한다. 아니요 해야 하겠습니다. 하고 싶습니다. 이게 범죄도 아니잖습니까 집 주인인 내가 내 집에서 그 꼴을 못 봐주겠다. 나가서 안 보이는 곳에서 하던가 해라. 이 엔딩이 좀 필연적이긴 함 어느분야에서든
2026.04.04 01:38:52
ㅇㅇ
@ㅇㅇ 여기서 끝까지 밀고가던가 아니면 말던가 이건데 내가 독립해서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거 자체가 부모님 의견 수용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연 끊어요 이런 느낌이라
2026.04.04 01:41:58
ㅇㅇ
@ㅇㅇ 근데 뭐 결국에는 딜이 불가능하다면 아쉬운 쪽이 한 수 접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26.04.04 01:44:38
뿡뿡이
해외여행 2000만원 탕진쇼 한번 보여드려야
2026.04.04 01:40:22
미드나읻톤
해결책 알려드림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환불하겠으니 집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하고 환불해 그리고 싹 단절하고 대학졸업하고 취업하자마자 나와 이거도 좋은 방법이란다 - dc App
2026.04.04 01:45:05
존푸갤러거
산거가 환불이안될텐데 악기점에 가서산거는
2026.04.04 02:00:05
저멀리날아가던나비는죽었다
어이가 없네 녹립찬스라고 생각하자 천만원이면 충분히 산다
2026.04.04 02:04:27
화기엄금주의
나는 헛짓거리라고 생각안함 - dc App
2026.04.04 02:05:05
ㅇㅇ
전공생이라하니 뭐라 할말이 없네 - dc App
2026.04.04 02:06:23
ㅇㅇ
취미였으면 어머니 쪽이긴한데 - dc App
2026.04.04 02:06:40
레임
솔직히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들긴 하네 근데 독립 안 했음 어쩔 수가 없다 이건..
2026.04.04 02:08:14
ㅇㅇ
바로 팔지말고 800만원 그냥 증발한게 아니라 중고로 회수할수있는 자산이라고 해보는거 어떰...
2026.04.04 02:13:01
기고수가될거야
니잘못 하나도 없음
2026.04.04 02:15:36
ㅇㅇ (182.224)
님이 이거살려고 18개월동안 군대에 있다왔는데 어머니 말 한마디에 파는걸 하루만에 고민하는게 말이 되겟습니까
2026.04.04 02:20:03
ㅇㅇ (182.224)
그래도 가족을 포기할수는 없으니까 18개월 노력한만큼 조금만 더 노력해서 어머니 설득해보셔요 응원합니다
2026.04.04 02:23:25
찻물씹덕베린이
평소에 사이 원만 했으면 합의보고 사이 안좋았으면 남은 돈으로 어떻게든 독립하자
2026.04.04 02:21:21
HaJhin
답답한 상황이긴 하네 이것 참 잘 해결되길 빈다 힘내
2026.04.04 02:42:57
그그그그극
와 막막하네.. 주륵 힘내라 - dc App
2026.04.04 02:53:00
윤1234
군대 갔다왔으면 이제 애도 아닌데
2026.04.04 02:59:22
MachIne
한 절반깎아서말하지
2026.04.04 03:20:10
ㅇㅇ (182.210)
진짜 헛짓거리가 뭔지 모르나보네ㅋㅋ 기타정도면 회수 80퍼 넘게 가능한 씹갓갓취미인데 회수 1도 안되는 진짜 헛짓거리 보면 쓰러지겠노ㅋㅋ
2026.04.04 03:24:14
다이아짱
니돈아님? 머지
2026.04.04 03:52:27
Boukan
너무안타깝다... - dc App
2026.04.04 04:19:46
ㅇㅇ
니가 잘못했다는건 아니지만 대충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을텐데 너도 눈치가 없었던거 같다. 차라리 거짓말을 좀 하지그랬니
2026.04.04 04:31:20
슈에
ㄹㅇ 잘못한건 솔직한게 잘못한거같노
2026.04.04 05:09:42
ㅇㅇ
ㄹㅇ갑자기 대뜸 800이요 이러면 어캄ㅋㅋㅋ 눈치 쓱 보면서 200이요 이러지.. 아쉽네 아니면 전부터 나 800짜리 살거라는 계획이나 언지를 미리 좀 두고 기추 빌드업 해놓던가 잘못까진 아닌거같지만 좀 미숙하긴 했다
2026.04.04 10:01:36
슈에
나중되서 사실 예전에 이랬다~~ 하면 잔소리 좀 먹고 말텐데 나 기타 800짜리 샀어요 하고 바로 오픈해버린게 좀 참사긴 하네
2026.04.04 05:16:45
슈에
어머님 입장에서는 전공 여부 상관없이 800짜리 기타는 사치로 보이시나봄 그리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 나는 취미지만 매한가지로 악기나 페달같은거 바꾸면 한소리 듣는 입장이라 언더밸류 ㅈㄴ치고 자취방에 부모님 오시면 최대한 숨김...쩝
2026.04.04 05:18:42
ㅇㅇ
전공이 기타사는걸 뭐라고 하시면.. 이 기회에 독립하는거지 뭐
2026.04.04 05:26:50
Spartan
전공생+군적금 인데 이건 뭐...평소 생활비 받는 걸로 산 것도 아니고;;
2026.04.04 05:27:26
ㅇㅇ
2026.04.04 05:54:50
4MU
좋은 일 있을거야
2026.04.04 06:07:47
4MU
일단 주변 도와줄수 있는 사람들 연락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거면 받고 시간을 조금 보내는게 좋을듯 아버지랑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랑 대화해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2026.04.04 06:09:21
촌구석똥블랙
유교가 좆같다니까 자식돈도 부모돈임 - dc App
2026.04.04 06:43:53
일순이2 (68.147)
힘내라... 솔직히 큰 돈이지맘 전공생이면 단순히 생각없이 지출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고, 취미라고 쳐도 내가 군대에서 구르고 모인 돈 쓴건데 그렇게 취급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화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어렵다면 너가 선택해야지.. 다만 대화없이 순응하고 기타 팔고 집으로 들어가면 앞으로 너가 너 인생에서 비슷한 일로
2026.04.04 06:57:22
일순이2 (68.147)
네 의견 피력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거고, 부모님 의견에 따라 길을 가게 될거야. 이 한 번이 인생에서 꽤 중요한 갈림길이 될 수도 있음. 정답은 없지만 멀리 보고 생각하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너 인생은 너거야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니고. 부모님 너무 감사하지만 아들 이야기에 귀 닫고 내쫓으신거면 부모님도 너의 선택과 인생을 그만큼 이해하지 못하신거임
2026.04.04 07:00:27
일순이3 (210.179)
너 잘못이 맞음 아직 부모님 집에서 사는거면 800만원짜리 기타를 사기 전에 독립하고 돈도 벌고 스스로 자립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여기 학식이 많아서 지금 너말만 듣고 부둥부둥 해주는거 같은데 부모님쪽 말도 들어보면 여론 바뀔걸?
2026.04.04 07:46:29
ㅇㅇ
혹시 다른 기타 소유중이라면 부모님 마음도 이해간다. 800이란 거금은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거든
2026.04.04 08:04:11
히로이오니고로잔반처리반장
이게뭐고.. 본인돈 본인이 쓴다는데
2026.04.04 08:07:00
어떻게식별코드가안에싸기
2026.04.04 08:29:52
ㅇㅇ
ㄹㅇ이가 ..
2026.04.04 08:48:22
KINGsRAID
전공인데도 저렇게 반응하시니 너무 슬프네.. 힘내 일붕아 - dc App
2026.04.04 09:06:37
ㅇㅇ
2026.04.04 09:09:57
죈느
부모 그늘에서 살면 감수해라. 당연한거다. - dc App
2026.04.04 09:14:56
일순이4 (124.5)
뭐래 당연한게 어딨음?
2026.04.04 09:21:22
나부나fan
뭔 나같으면 절대 안 팔아 여기서 팔아주면 진짜 너가 잘못한거처럼 될거임
2026.04.04 09:55:50
Xes
야 절대 팔지 말고 진짜 진심 꾹꾹 담아서 자취한다는 생각 가지고 긴급복지 지원제도 알아봐라 - dc App
2026.04.04 10:27:49
Xes
널 절대 존중 안 해준다는 의미인데 나 숙였다가 후회한다 - dc App
2026.04.04 10:28:32
Xes
아예 단절되었다고 강조해야함 - dc App
2026.04.04 10:29:43
루타나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집에살면 어느정도 룰이나 생각을 따라줘야한다고 봐서 어쩔수라생각함.. 이런 가치관적인 문제에거 충돌이 싫으면 독립해야함 - dc App
2026.04.04 10:46:00
ㅇㅇ
누가보면 나라가 지원금 준걸로 기타산줄 알겠네 군복무하면서 정당한 월급을 받은건데 너무하시다
2026.04.04 10:47:28
ㅇㅇ
근데 나였다면 100짜리라고 구라쳤을듯
2026.04.04 10:48:56
ㅇㅇ
댓글들에 내 돈으로 벌어서 내가 산건데 뭐가 문제? 알빠노? 라는 말들이 있는데 그럴거면 적어도 정신적 경제적으로 완벽히 독립한 사회인으로서 너가 독립적인 1인 가정을 꾸리고있는 상태였어야 함 아직은 부모님 밑에서 가족으로서 살고있는거고 어머님이 실음과 진로 걱정하고 갑자기 나타난 800기타보고 화나시는것도 이해감
2026.04.04 11:14:11
ㅇㅇ
결국 상호간 대화의 부재임 그런 상태에서 행동을 먼저 하고 결과만 보여주니 곪아왔던게 터지지 뒤집어보면 너도 먼저 어머님 걱정 무시하고 대화나 상의없이 어느날 갑자기 철없이 800짜리 기타 덜컥 사들고 온거로 '보이게' 행동한거임 물론 전공생이고 깊게 고민하고 산거겠지만 어머님 입장에서는 그런 모습 충분히 못봤잖아 그냥 어느날 갑자기 사들고온거지
2026.04.04 11:22:10
ㅇㅇ
800짜리 기타 살 생각이었으면 평소 실음과 반대하시던 어머님이 폭발하실수도 있겠다는 예측을 미리 하고 감당하고 사거나, 아니면 중고 200짜리라고 낮춰서 상황모면용 구라를 치거나 했어야함 평소 실음과 걱정하고 반대하시던 어머님이 800기타 보고 쌓여왔던게 폭발할거라는 예측이 안됐다면 그거도 너대로 눈치가 없었던거임 전공생이고 그거로 밥벌어먹고 살거니까 잘못은 아니겠지만 좀더 현명한 방식의 소통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026.04.04 11:28:11
ㅇㅇ
근데 지나버린거 뭐 어쩌겠음 기타는 이미 샀고 어머님도 폭발하셨는데.. 게다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군 전역한 성인남성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머님 말대로 나와사는게 맞는것같다 이게 뭐 가족 연 끊으라는건 아니고 어차피 상의 없이 독립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할거면 실제로 독립 하는게 서로서로 마음이 편하다는거지 감정 식히고 진지하게 말씀드려봐 싸워서 연끊자는게 아니라 내 선택 내가 책임지고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2026.04.04 11:42:37
데보닉
그 전부터 슬슬 빌드업을 했어야지 덜컥 800짜리 오픈해버리면 어카노
2026.04.04 11:40:32
일순이5 (175.117)
쓰던말던 내맘이지가 부모속 제대로 긁었누.. 주식안하고 머했음? 니 군대간 시기면 잘오르던시기였는데 주식했었으면 실컷 마뉴기했었겠노 ㅋㅋ
2026.04.04 12:00:19
일순이4 (124.5)
이런 애들보면 하나같이 주식으로 돈 벌줄 모르던데zz
2026.04.04 13:54:24
ㅇㅇ
너가 부모집에 얹혀 사는 이상 어느정도 부모의 가치관을 따라줄 필요가 있다 내돈인데 뭐어떰? 해버리면 부모도 내집인데 뭐어떰? 나가셈 할 수 있음 차라리 부모님께 이러저러해서 이 기타가 필요하다 이 돈을 기타에 투자하고 싶다 했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는데 대뜸 어 800짜리 샀어 내돈이야 수고해 하면 부모님 입장에선 그게 곱게 보이진 않을거 같음
2026.04.04 15:35:52
오줌기타
일붕아 기싸움 관점으로 생각하지말고.. 다컷는데 왜 결정권 없냐는식으로 자존감상한거 같은데 사실 어른도 800짜리 지르면 사방에서 미쳣냐는 반응 듣는다. 양쪽다 화 가라앉으면 어머니하고 제대로 얘기해봐.
2026.04.04 17: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