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
[💡정보]
요루시카 장비 정리해봄 (장문)
안녕하세요 요쌤입니다. 요루시카 때문에 기타를 시작한 사람으로써 이왕 하는김에, 인터넷을 다 뒤져서 요루시카 사용기타를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나부나가 자기 장비를 공개한 것은 극도로 적은 자료이기에, 틀린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이런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요루시카는 역시 텔레다.
ㄴㄴ 요루시카 녹음은 레스폴로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락부나 시절 (미니1~2앨범, 정규1~2앨범)은 메인기타가 텔레가 맞습니다.
이때 곡의 대부분 기타 리프는 텔레로 연주되고, 기타솔로는 대부분 ES-335로 연주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 사진들을 통해 천천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레코딩을 레스폴로 한다는 의견이 많은 이유는 요루시카의 서포트 멤버, 시모즈루씨의 트윗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백킹기타로 레스폴이 굉장히 많이 사용 됐지만, 리드기타는 대부분 나부나가 맡으며 텔레가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정규 1집 앨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의 인터뷰에 나부나가 공식적으로 밝힌 장비 입니다.
2번째 사진은 나부나가 보카로 시절에 사용하던 텔레 모델이고, 3번째 사진은 2016년 말 래리 칼튼을 존경하여 구매한 모델입니다.
1. Fender Custom Shop 62 Telecester 더블바인딩 선버스트
락부나 시절 나부나의 메인기타입니다. 17~18년초에 구매한 것으로 보이며, 더블바인딩 선버스트 색상은 wowaka씨를 동경해서 산 것으로 보입니다.
나부나 피셜 그나음그 대부분이 해당 기타로 녹음되었고, 초창기 곡 대부분이 텔레로 연주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2018.09.13 요루시카 녹음을 맡은 회사가 올린 녹음 현장 사진입니다. 그 아래는 같은 날 요루시카 공식 트위터가 올린 사진입니다.
사진과 함께 그나음그의 첫곡을 연주하는 현장이라 하는걸로 보아 '쪽빛제곱'의 녹음 현장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에서 나부나는 커샵 선버 텔레를 가지고 연주를 하고 있고, 해당 사진에서 YUKI 3OD 페달 하나로 쪽빛제곱 기타리프를 연주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사진은 2019.11.19 리허설 사진입니다. (월광 ・ 2019)
여전히 메인기타는 선버 텔레였습니다.
아쉽게도 해당기타는 나부나 피셜 시든소리가 난다고 하여서 24 달고댄 기준으로 ESP n-buna 빨강 텔레로 대체되었습니다.
2. Fender Custom Shop 60 Stratocaster
현재 나부나를 상징하는 기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타입니다.
최근 일인칭 라이브를 보기위해 오사카 다녀왔었는데 이날 나부나의 일렉기타 파트는 전부 해당 스트랫을 이용하였습니다.
20년도 말 칼럼에서 밝히길 셀프 레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20년도쯤 구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기타하면 생각나는 곡은 개인적으로 '맑은 날'인데, 나부나 피셜 스트랫 하프톤 2단에다가 MXR의 Dynacomp를 사용하여 녹음하였다고 합니다. 나부나 추천 컴프입니다.
라이브에서 대부분의 기타 연주를 이 스트랫으로 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퍼포먼스 하기 좋고, 인트로 리프는 나부나가 치고, 메인에선 나부나가 코러스 맡으며 백킹을 쳐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SP Malleus K&H Custom Guitar
최근에 라이브에서 자주 쓰는 텔레. 알다시피 주문제작을 했고 넥의 p90덕분에 무대에서 굵은 솔로를 연주합니다.
메인 앰프 : Fender Harverd
윗사진은 2019.06.28 녹음 사진인데 이때부터 2024 칼럼에서 밝힌 것까지 요루시카 녹음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앰프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루시카 락시절은 오렌지라 생각하시는데, 마찬가지로 오렌지는 백킹 세션인 시모즈루씨가 자주 사용하는 앰프이고, 나부나는 주로 하버드 앰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로 어쿠스틱은 Martin 000-28, 낮도둑용 굵은 음을 내는 마틴 기타하나, 스벅 7현(5월 백킹용), ES-330 등이 있습니다.
· 최근 메인 기타
Fender Stratocaster
(내가 직접 레리크(유물)로 만든 것. 기본적으로는 센터 혹은 프론트와 센터의 하프톤. 녹음에서 가장 많이 쓰는 편이야.)
Fender Telecaster
Gibson ES330(전생에 사용했던 라이브용)
Verso Instruments Cosmo(픽업이 이동하는 기타)
· 앰프
Fender Harverd
오래된 느낌의 펜더 트위드 앰프. 10인치 스피커 한 대만으로도 로맨스가 있다. 펜더 앰프를 사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트레블을 1~4 정도까지 낮춘다. 앰프 본체로 살짝 드라이브를 시키고, 그 다음은 드라이브 페달로 소리를 얼마나 넣을지에 따라 왜곡량을 조절한다.
Supro Delta king 10
청결이 깔끔하고. 이번 달 스트리밍 라이브에서는 이것을 가져갔다.
· 마이크 추천
sm57와 Royer의 R121
· 앰프 시뮬레이터
Fractal Audio Axe Fx3
라이브에서도 사용. 편리하고 음질도 좋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외관이 2010년대에 진화를 멈추고 있다.
실제 앰프에 대한 신앙심은 기타리스트에게 확실히 존재하고, 실제 기기에 대한 로맨스 앞에서는 우리는 머리를 굳게 쓰기 쉬우나, 곡이 요구하는 기타의 역할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음 선택에 감정은 필요하지 않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두께감 있는 반주 안에서 소리를 앞에 내고 싶다면 시뮬레이터가 더 적합할 때도 있다.
실용적인 이펙터 중 추천은 MXR의 Dynacomp 정도이며, 최근에 출시한 ‘晴る’에도 사용하고 있다. 날카로운 컴프레서가 걸린다. 인트로와 기타 솔로, 기타 솔로와 함께 울리는 알페지오를 n-buna가 연주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들어보면 효과가 쉽게 이해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후렴 오른쪽에서 들리는 소리를 연주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은 상관없지만 POG2가 좋다. 생각보다 사운드 제작에 실용적. 카트 로젠 윙켈이 어택을 늦게 설정하고 솔로를 연주하는 것도 멋지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관심 있으시면 제가 mr만 듣고 무슨 기타 썼나 추정해본 요루시카 전곡 사용기타 리스트가 있긴한데 끓여와보도록 하겠습니다.